어제 저녁은 간단하게
토마토+검은콩+바나나+당근 쉐이크
당근+참외
장보는건 꾸준하고
사다나르는것도 참 잘하는데ㅋㅋ
귀찮아서 냅뒀더니 언제부턴가 거슬리고
쳐치하려고 맘먹고 도시락 만들었어요ㅎㅎ
예쁜 다욧도시락사진 부러웠는데
내방식이지만 뿌듯한느낌도 있는듯해요
선물받은 새 용기에 담아서 더 좋은듯?!
도시락의 뿌듯함을 느낄때가 좋았죠..
거기까지였어야했는데..ㅎㅎ
아는동생 진~짜 간만에 보고 칠리새우주문..
이집은 연어전문이라 난 연어초밥주문..ㅋ
이후..닭근위볶음을 주문했으나
남편이 튀김으로 주문해서(확!!참을인세번-.-;;) 튀김옷다벗기고(야해??ㅋㅋ) 간장볶음으로 재탄생했으나 결국 못먹음ㅎㅎ
오늘 먹기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