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소식하다가 실내자전거나 훌라우프 돌리다가 본격적으로 홈트 시작 했거든요.
11키로 정도가 꾸준히 빠졌어요.
기본 운동은 1시간이상 2시간정도.
운동하고 나면 평균8,900그램 빠질정도로 땀 많이 흘리고, 운동후 많이 빠진날은 1키로도 빠진듯요.
근데 정체기가 왔어요. 2주 이상은 된듯요.
가벼웠던 몸이 오늘 아침부터는 피곤함과 단게 먹고 싶기도 하고, 쉴때가 되었구나 싶어 오늘부터 주말은 저에게 보상 주는 날로 정하고 운동을 쉴 생각이었어요. 근데, 오늘도 1시간 30분 운동 했어요. 얼마전 이소라다욧도 시작했는데 안벅지가 표가 나니 습관처럼 운동. 시작전까지는 오늘은 어찌하지 하는데 하고나면 개운. 하루도 안빠지고 했어요. 주말은 꼭 휴식을 취해야겠어요. 아직 7키로 남아서 담주부터는 또 열심히 해서 정체기 극복할게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굿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