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막입니다!
불금이 지나가네요~

오늘 먹을 생각만해서일까요?

샤브샤브 무한리필 "스푼더마켓" 에 다녀왔습니다.

흑 점심 폭.과식 했네요~
저녁은 본의아니게 생략...

점심에 집어먹은게 너무 많아 기억도 다 나지 않아서...
대략 천칼로리 넘었겠거니 하고 대충 생각나는것을 적고,
샤브샤브를 2인분으로 측정해서 천칼로리로 넣어놓기는 했는데...

정신줄 놓고 먹어서 하하하~
행복했으니.. 괜찮아.. 낼부터 착하게 먹자~
하면서 위로중입니다~ ㅋㅋ

운동도 열심히....
ㅠㅠ 건강한 돼지가 되려나.. 흑..
정체기에 저도모르게 스트레스가 쌓였나..
현자타임이 끝이 없네요~
알바 갔다가 낼은 조금 착한 음식들로 다시금 맘을 다잡고 오늘 먹은 모든것이 소비될때까지 운동을 좀더 늘려보렵니다 ^^

샐러리바 같은 곳에 가서 절제가 안된다는게 ㅠㅠ 완전 슬프네요..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크흑..
모두 꿀잠 주무세요~

전 반성모드로 알바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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