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지난 이틀동안 그린스무디로 감식을 했기에
아침에는 간단히 닭죽으로 보식을 했습니다!
냉동실에서 하루치를 꺼내서 천으로 둘둘 싸 가방에 넣고 출근!
그리고 점심부터 디톡스 시작!
잘 해동된 디톡스 한병을 졸졸~부어주고
병에 남아있는 것도 아까우니 물로 헹궈서 한번 더 부어주고!
그리고 500ml를 야무지게 채워서 쉐킷쉐킷~
음...역시 시럽이 들어있어서 달달한게 잘 넘어가는군요.
중간중간 흔들어가며 점심1병 끝!
보틀 1병치를 쭉쭉 마시니 배는 부르군요 ㅎㅎ
우선 처음도전글 하나 써보고 ㅋㅋ
오늘 밤부터는 밤에 하나씩 일기를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