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식사 (139kcal)
팽이버섯 구이를 곁들인 상추샐러드
오징어외계인 같아 보이지만 삶은감자와 가지구이
✔️ 점심식사 (400kcal)
콩국수는 두 젓가락 정도 덜어 먹었어요
배불리 먹지도 않았는데 어림잡아 계산해도 굉장히 칼로리가 높네요. 하아 역시 면요리는 위험해 ㄷㄷ;;
✔️ 저녁식사 (383kcal)
통밀식빵 토스트 위에 두부스테이크를 얹어 먹었어요
간이 자극적인 것 같아서 흑미밥을 곁들여 보았어요
애정하는 베이크드빈스는 좀 단 것 같아서 끊을까봐요
+
먹는 게 가장 행복한 애가 PMS 때문에 식욕이 없어요. 그렇게 뭘 먹을지 즐거워 했던 밥차리기도 싫고
먹는 것마저 귀찮아졌네요. 아침부터 세상 무기력 ~
괜히 단 음식만 땡기고 자제력을 잃는 것 같아요ㅠ
이럴 땐 뭘 먹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