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샐러드 이야기
: 닭가슴살 샐러드 편
Q. 다이어터들이 가장 많이 찾는 식재료는 ?
A. 정답 : 닭가슴살
위드클렌즈 샐러드 중에서도 인기품목인
다이어터들의 소울푸드 닭가슴살 샐러드를
제일 먼저 개봉해 보았어요 ~
진공포장 압축된 부분이 꽤나 아래쪽에 있네요~
가위로 나홀로 커팅식을 했어요 🎉👏🏻👏🏻
샐러드마다 중량은 재료따라 약간씩 다르더라구요~
닭가슴살 샐러드 : 220g (203kcal)
이탈리안 드레싱 : 40g ( 50kcal)
오늘의 한끼는 Total 253kcal ! 캬 😍
평소에는 드레싱 없이 샐러드를 먹어서 자극적일까봐
드레싱은 다 뿌리지 않기로 해요 ~
다소 양상추가 기운이 없어 보여서 슬펐어요.
일부러 시원해지라고 냉장고에서 하루 재웠는데 !
- 샐러드 제작 : 7월 4일
- 샐러드 배송 : 7월 6일 pm5
아무래도 바로 손질해서 만들어 먹는 샐러드의
채소같을 수는 없는걸까나.. 싶었어요.
더운 날씨 탓인지 아이스팩이 녹아 있었는데
그래서 더 그랬던 모양이예요 ㅠ
골고루 여러 채소들의 구성 자체는 좋았기 때문에
위드클렌즈가 돈 많이 벌어서 사업 확장하구
냉장차로 자체 배송 해주면 좋겠다 싶었어요.
✔️ 구성재료
양상추, 양배추, 적양배추, 적치커리, 방울토마토
크랜베리, 고구마, 아몬드 슬라이스, 라디치오
라디치오는 뭘까 알고나 먹자 싶어서 찾아 봤어요.
Q. 라디치오란?
A. 이탈리안 치커리라네요.
심혈관 기능을 강화하고 소화를 촉진한다고 해요.
다이어터들에게도 반가운 효능이네요 😁
유럽에선 샐러드 재료로 인기 있는 채소래요~
재료를 플레이트에 올려 놓으면
얼마나 되려나 가장 궁금했었거든요~
저는 평소에도 샐러드를 많이 먹는 편이니깐요😆
고구마가 샐러드랑 굉장히 잘 어울려서 놀랐어요.
평소 좋아하던 크렌베리보다
고구마가 더 인상적이었을 정도예요.
유난히 고구마의 당도가 높은 것 같기도 했어요.
건조고구마라서 그런건지도 몰라요 ~
어쩐지 차게 먹는 닭가슴살이 익숙치 않네요.
퍽퍽하진 않았지만 부드럽지도 않달까.
채소 상태 때문인지 신선도가 걸렸어서인지
살짝 누린내가 나는가 싶었는데 (기분 탓인가..ㅋ)
드레싱도 너무 맛있으니까 다 용서되네요 😘😘😘
(드레싱 별도 구매가 가능하단 게 뭔가 행복하다)
요즘 짠 맛에 너무 민감해져서 살짝 걱정했는데
드레싱을 다 뿌리지 않아서 더 맛있게 먹은 듯.
한 접시 말끔하게 클리어 ! 정말 신나게 먹었어요.
맛있는 거 먹을 때 제 손은 유난히 빨라지거든요 ㅎ
제가 먹기엔 배불리 먹었다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렇다고 추가로 뭘 먹기엔 많을 것 같아요🤔
기분 좋게 배를 채운 느낌이랄까 뭐 그랬어요.
매일 식단을 올리고 있지만 다른 분들은 저처럼
샐러드를 많이 드시진 않더라구요 ㅋㅋㅋ
하루 800kcal대로 드시는 분들은 딱 좋을지도~
+ Tip
홈페이지에서 소분야채 (양상추/양배추) 추가 주문
가능하니까 전 그렇게 주문해야 될 것 같아요.
베이커리나 커피샵, 편의점에서 샐러드를 구매하는
가격과 비교해보면 3000원대로 저렴하기 때문에
추가로 구성해도 5000원 초반대로 구매 가능하니
꽤나 저렴한 가격이지요 😏
🚶🏻🏃🏻🚶🏻🏃🏻🚶🏻🏃🏻🚶🏻🏃🏻🚶🏻🏃🏻🚶🏻🏃🏻🚶🏻🏃🏻
간편하게 즐기는 맛있고 건강한 샐러드,
다음엔 뭘 먹어 볼까요?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