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반 잔 정도 마시고 그린스무디 마셨어요.
첫인상은 4종류의 예쁜 색깔의 디톡스무디 중에서 가장 야채스러운 맛일 것 같고 왠지 쓸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뚜껑 열었을 때 퍼지는 풀향기가 기분 좋았지만 쓰겠다는 생각에 약간 겁도 났어요.
근데 바나나가 들어 있어서 그런지 단맛이 났고 끝맛에 아주 약간 쓴맛도 났지만 우려했던 만큼은 아니었어요.
디톡스 하는 동안 좋아하는 커피, 라면, 고기류 안 먹으려고 노력 중인데 오늘 저녁은 가족 모임이 있어서 같이 삼계탕을 먹기로 했어요.
유의사항도 되도록 잘 지켜서 다톡스효과 확인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