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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디다신
  • 다신2017.07.20 22:10279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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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일차] 디톡스스무디 : 옐로우&레드, 명현현상(?)'-'*
전날대비 : -0.3kg / 시작대비 : -0.3kg


멈춰있던 체중에 변화가 생겼어요! 어제 저녁 회식이 있었는데도 말이죠!
체중계를 보고 생각했어요! 첫날부터 디톡스가 제대로 되는걸까? 변이 잘 나와서일까?
변비를 겪어본적 없으나 이제껏 변비끼가 있었던가 싶을 정도로 시원하게 봤거든요!!


기분좋게 시작한 2일차 디톡스에요!
오늘도 저녁을 먹어야하기 때문에 아침, 점심을 디톡스하기로 했어요~
사실 오늘부터 휴가를 내 놓은 터라 작정하고 디톡스해보자!! 라며 호기롭게 하루를 시작했어요.





(10:20 붓기,변비 안녕! 옐로우스무디)

어제부터 오늘 아침은 옐로우로 정해뒀었어요~
워낙 잘 붓는 체질인데 회식때문에 부어있을 거라 예상했기 때문이죠!
예상을 빗나간건 아침식사 시간이 조금 늦었단거요..?
옐로우스무디를 먹으면서 느낀건 전체적인 기본베이스 맛은 비슷한 느낌이에요!
오묘한 기본베이스에 각자의 향이 담겨있는 느낌이요!
첫맛은 옅은 파인애플 향이다가 먹을수록 단호박 향이 스물스물 나더니 단호박향이 강했어요!
단호박은 급식에 워낙 많이 나온 터라 지겨워하는 편이지만 향이 옅어서 괜찮았어요~




(11:30 간식 피스타치오)

음.. 위가 늘어난건지 아침을 먹은지 얼마지나지 않았는데 허기졌어요ㅜㅜ
아침을 늦게 먹어서 점심도 조금 늦게 먹을 예정인데 말이죠.
그런데 또 건강한 디톡스를 방해받긴 싫더라구요!
그래서 한 선택!! 견과류 중에서 가장 칼로리가 낮다고 하죠! 피스타치오에요~
1회 권장량인 50알 정도 먹었어요~ 물과 함께 먹으니 든든!!




(14:00 간과 혈관청소엔! 레드스무디)

무슨 맛일까? 고민 되게 많이 했어요!
여러분들 혹시 비트 드셔보셨나요??? 비트에요 비트!! 비트맛 스무디에요!
제 입맛엔 참 좋더라구요~ 그냥 그렇더라구요^,^(흡족ㅋㅋㅋㅋ)
사실 휴가기간이라 뭐할까 고민 많이 했는데 장보기를 선택했어요.
마땅히 할 게 없더라구요ㄱ- 볕이 약해지면 나가려고 낮동안 계속 누워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지러움이 느껴졌어요~ 이게 명현현상이라고 하나봐요!
디톡스! 잘 되고 있나봅니다!!




(17:30 간식? 호박식초)

같이 배송되어 온 호박식초에요~!
호박향이 강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잔잔한 호박향에 끝맛이 살짝 쏘더라구요!
저같이 잘 붓고 소화안되는 사람에게 딱 맞는 제품같아요!




(19:00 저녁식사! 팥죽&순대)

위에서 말했죠? 저 작정했다고(비장비장)
디톡스하면 죽이 생각나서 시장가서 사 왔어요~ 마침 전 죽을 좋아해서 딱이었죠!
가볍게 순대를 곁들여서 팥죽으로 저녁해결!!
저 순대를 다 먹은건 아닙니다~ㅋㅋㅋ
요즘들어 드는 생각은 지나치게 덜 먹는 것도 걱정스럽더라구요.
평생 이렇게 먹을 수 없음을 없기에. 다이어트식이 아니더라도 먹고 지낼 음식을 먹는 편이에요!(요근래 체중변화가 없던건 이래서...? 또르르.)
그래서 부담없이 먹었습니다! 그래도 하루 총 칼로리는 낮아서 부담스럽긴합니다ㅜㅜ





(오늘의 후기!)
시장다녀오느라 80분을 걸었어요!! 요즘 도통 걷질 않았는데 어찌하다보니 디톡스기간에 걷게 되네요~ 저녁을 먹고 요리를 해 두는데 하다보니 앉았다 일어날때마다 앞이 까매졌어요.
낮에 느낀 어지러움도 저녁에 느낀 앞이 까만것도 몹시 오랜만에 느껴봤어요ㄱ-

오늘도 이 녀석들과 잘 보냈네요~ 덕분에 군것질 욕구를 잘 참고 있어요!
제가 신기한정도죠~ 그래서 이 제품들을 쟁여놓고싶은 욕심이 생겼어요ㄱ-!ㅋㅋㅋㅋ
군것질 제어가 가능한 지금. 제 자신이 몹시 기특해요! 고마워 디톡스!
체험기간이 끝나더라도 계속하면 좋을 것 같아요~
호박식초를 먹고나면 미리 만들어뒀던 파인애플식초도 함께 먹어봐야겠어요~
디톡스 덕분에 나쁜군것질참기를 성공하고 있는 어제,오늘. 자신감을 되찾고 있어요!
이 기세가 쭉-! 가길!!!!




(운동)
아침 훌라후프 60분, 본의아닌 걷기 80분, 자기전 L자다리 1회당 20씩 총 40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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