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과 6살 두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작년까지 일을 쭉하다
학교들어간 큰아이를 봐주기위해 1년
육아휴직을 하게 되었어요
원래도 평소에도 먹는것 좋아하고
술좋아하고 야식 좋아하여
다이어트도 항상 실패...
둘째 낳고 살을 70키로 까지 뺏다가
요요도 심하고 일을 하며 회식도 자주하고 80키로까지 찌더니
쉬니깐 또 먹는것에 신경안쓰고 먹기도 했지만
폭식에 살이 더 쩌 버리더군요 ㅡㅡ
도저히 이대로 안되겠다 마음먹고
5월쯤 부터 댄스다이어트 배우러
화 목 다니기 시작하고
산책겸 아이들 유치원 학교 보내고
아파트 주변을 한시간 가볍게 걸어다녔어요
아무래도 체중이 나가는 사람들은 무리한운동은 피해야 하는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래서인지 바로 무릎통증이 오더군요ㅡㅡ
그래도 참고 꾸준히 시작했어요
그리고 친구로 부터
6월말쯤 다신어플 소개를 받았어요
그래서 더 제자신을 채찍질한 계기가 됐던것 같아요
우선 한달 열심히 해보자라고요
한달 약속이라고 지켜보자^^
저는 어렸을때부터 체력장이나
극기훈련처럼 버티는 것을 제일 못하고
누가 시키면 더욱 어긋나는 스타일이라
저혼자 조용히 하는편인게 편하거든요
그래서 내가 할수 있겠다 하는것
만보걷기와 물마시기로 시작했답니다
이것은 음악들으면서 걷기만 하면 될것 같았거든요
만보걷기는 아이들 학교 유치원준비때문에 부지런히 일어나서 6시에 일어나서 걸었어요
처음엔 다보낸후 걸었는데 이젠 너무 더워서 지쳐서 안되서 시원한 시간을 골랐어요
그리고 물또한 미온수로 500미리 병을 들고 비가와도 나와서 꼭 걸었어요
그리고 식단도 함께 했어요
삼시세끼^^
다이어트에 기본^^
그래서 여기어플 알고서도 81키로 시작해
오늘 아침 공복전 몸무게 72.6키로 찍었어요^^
다이어트 시작해선 10키로 넘게 빠져서 쁘듯하답니다^^
당분간 10키로 더 빼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