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그렇게 먹었으니 각오는 했는데 역쉬 54가 무너졌네요.😂체지방이 전날과 같은데 더 대단한 거 같아요. 대신 근육이랑 골량이 늘었어요.

그리고 아침밥 먹고 운동을 한 후에 체중을 쟀더니 체지방, 내장지방이 뚝 떨어지고 근육은 더 늘었어요.
역시 운동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배운 하루네요.😄

아침식사 >

오이가 정말 썼어요.😣 그래서 건강에 해롭진 않나 걱정되서 검색해보니 쓴 오이가 체지방분해에 효과가 좋다네요. 그래서 억지로 더 먹는데도 도저히 적응이 안되서 남겼어요.

점심식사 >

점심을 먹는데 오늘 처음 키토산을 깜빡했어요.😂 아쉽네요.

오후간식 >

식후엔 참 커피가 땡겨요. 아메리카노로 먹어야는데 그냥 믹스로 작은 사치보상을 줬어요.😶

저녁식사 >

오늘 저녁엔 식구들 식사준비부터 했어요. 제육볶음을 만들면서 간본다는 핑계로 야금야금 먹고 나중엔 아주 반접시 덜어서 먹었네요. 요샌 체중기록을 보니 역시 저녁을 굶거나 아주 적게 먹는게 다음날 체중에 큰 영향을 주네요. 이렇게 못 참겠으면 아예 먹질 말걸.😧
"한 입만이 " 젤 위험한 말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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