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풍노도의 한 달이 흘렀네요.
시작 몸무게 59에서 어제 기준으로 58.5
허리 사이즈는 변동 없고
팔뚝은 32 → 30.5로 줄었고,
허벅지는 55에서 53.5로 줄었네요.
체중이 많이 줄지는 않았지만
휴가 전후 몇 번의 과식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결과입니다.
복근 만들기도 도전했는데 아직 힘들더라구요 ㅠ
25일까지 잘 따라가다가 후반 방황하면서 포기....
확 초기화 해버렸어요.
기록은 속여도 몸은 못 속이니까요 ㅠ
꼭 재도전해서 성공해버릴꺼에요.
다음 도전. 목표는 55
빡쎈 다리 운동이 들어가니 열심히 해서 슬럼프 벗어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