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히비스커스 첫번째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빠알간 색의 찐한 히비스커스 원액!
걸쭉은 아니지만 뭔가 원액자체는 묽은 느낌보단 확실히 진한 느낌이 강했어요'^'
*처음은 정확한 느낌을 알기 위해 원액 30g을 맞추고 생수 500ml를 부어 마셨습니다
흫아아아ㅏ 색이 참 곱지 않나요ㅠㅠ?
보틀을 쉐킷쉐킷해서 완전히 섞은 모습도!!
맛은 홍초! 오미자? 딱 그 느낌 이네요!
그리고 뭔가 묽으면서도 진한 느낌이 입 안에서 맴돌아요
묽다는건 500ml 대비 원액30은 좀 부족하면서도.. 마신 후 단맛이 남아요!
(사탕 초콜릿 처럼 달달함!! 그런거랑은 달라용!)
그래서 저는 딱! 1~20g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요!
맹물은 마시기 힘들고 살짝 은은한 맛 정도가 필요하시다면 굳이 진하게 탈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저는 30g을 부었으니 20g대비 히비스커스가 39kcal면 60kacl을 섭취해서 마신거네용!!
두번째 타서 마시는 중!! ㅎㅎ
1000ml 달성했구요!
세번째때는 눈으로도 딱 묽은게 보이게 탔어요ㅎㅎㅎ
정말 딱 맹물에 은은한 향감이 돌게끔?
그래도 목넘김은 괜찮아요🖒🖒
마지막 네번째도~~
쭉쭉 마셔주어 이렇게 히비스커스로 오늘 하루 2L를 가뿐하게 달성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