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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이~
  • 입문2017.09.07 17:5784 조회0 좋아요
38세 마지막 도전
38세..골드미스를 향한 마지막 도전
안녕하세요^^ 저는 38세 아톰몸매 골드는 아니지만 미스입니다...ㅎㅎ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날씬or 늘씬or 야리야리라는 단어를 들어본적이 없고, 10년 회사생활동안 끝없는 야근과 스트레스로 야폭식+반주라는 지병을 앓아왔지요.🍗🍺 몇번에 다이어트를 해서 나름 성공도해봤지만 먹는것을 좋아하다보니 잠깐만 정신을 내려놓으면 바로 요요란 넘을 만나 반탄력으로 불어나길 수차례...
더이상 이렇게 살 순 없어서 몇달전 큰맘먹고 회사도 때려치고 한동안 운동도 나름 열심히 하고 심신관리 모드로 잘지내왔는데... 마의 유럽여행 이후로 그 눔의 요요가 또!! 찾아왔어요... 징허다.
샐러드 도시락도 싸보고 레몬 디톡스도 하며 매번 이번엔 식단관리 잘해서 달리지리라 맘먹지만 저녁이 되면 순식간에 굶주린 야수로 돌변하는 나🙈
저는 무조건 참는게 아니라 먹으면서 빼야하는 사람인가 봅니다.
포만감을 느끼면서 칼로리도 낮고 영양도 골고루인 도시락 쪽으로 알아보다가 체험단 에 응모하게되었네요.
공복감을 못참는 저에게는 적은칼로리에 양도 많고 영양소도 골고루인 나마시떼 도시락이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요즘 40살이 옛날 25살이라는 말을 위안 삼아
봐도 얼마 남지않은 내인생 가장 좋은시절... 인생 최고 몸무게(156cm /77kg...헉!!)에 어디하나 들어간데 없는 라인으로 살고 있는 요즘.. 나 자신에 대한 미안함과 퇴사때보다 오히려 더 바닥으로 떨어진 자존감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정말 마지막이다는 각오로 운동도 열심히하고 나마시떼 도시락으로 똑똑하게 관리해서 꼭 다이어트 성공 하려구요.
10년동안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여서 내려놓은 몸매와 정신을 되찾고, 골드 미스로 거듭나서 꼬다리에 쪼금 남은 젊음이라도 이쁘고 당당하게 보내줄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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