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랑이 일방적 잔소리를 하던중 살에 관해 이야기를 하는데 순간 내가 왜이런 소리를 듣고있지??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하지만 속마음과는 달리 입도 뻥긋 못하는 제자신을 보면서 정말 독해져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애들 낳고 까꿍이시절부터 맞벌이하며 독박육아로 인해 예전 모습은 전혀 없는 제모습이 슬퍼지네여. 전 한다고 하며 살아왔는데 결론은 살찐 마누라의 모습이 한심한가봐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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