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업그레이드 되는 제 몸을 보면서 이렇게는 안된다고만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어느날부터 신랑이 운동 안하냐고 살 안빼냐고 한두마디씩 하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타박을 하더군여
서럽기도 했어여.. 맞벌이에 두아이가 있는 제 입장에선 운동 할 시간이 어딨냐고 제 자신을 합리화 시켰어여
근데 이젠 기초대사도 떨어지는지 계단만 올라도 거칠어지는 제 숨소리가 너무나 싫습니다.
요즘같이 더운날 조금만 걸어도 땀이 흐르고 ㅠㅠ 아 이건 아니다 싶네여..
그 누구도 아닌 제 자신을 위해서 정말 이제는 내일부터가 아닌 오늘 당장 시작하려 다짐합니다.!!!
얼마 안남은 올 한해는 오직 나에게만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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