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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니블랙홀
  • 초보2017.09.15 16:542,028 조회0 좋아요
2달 반 간의 다이어트

키 157 50.3 ▷ 45.4
다이어트 2달 반 정도 하였고
비포 사진은 운동하고 20일 정도 지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중간에 2주정도 다쳐서 운동도 못하고 어설프게 진행했네요.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운동 2시간. 아침저녁 식이조절 했는데(점심 회사때문에 일반식)
이제 완전 의욕이 떨어져서 식이도 점점 불안정하고 아침에 1시간 공복유산소. 스트레칭만 하고 있습니다. 다시 찔까봐 무섭 ㅜ.ㅜ
하체에 정맥기형이 있어서 그리 많이 빠지지는 않났네요. 허벅지 떨어지신 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근력운동을 해야 하는데 왜 이리 의욕이 안생기는지 신랑이 살 그만빼라 난리라 더 그러네요.. 삐쩍 꼴았다는 말을 태어나서 처음 들어봤습니다 ㅋㅋ
전혀 아닌데 놀리는건지..
의지를 다시 다지려 사진 올립니다. 다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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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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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jazzgirl
  • 09.19 23:25
  • 대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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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세라핑
  • 09.17 23:51
  • 힘내여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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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민킴지킴
  • 09.17 22:01
  •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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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Newind
  • 09.16 08:13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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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가자가자해
  • 09.15 20:57
  • 저희 신랑이랑 똑같네요. 저도 둘째 출산 후 찐살 빼고 있는데 아직 원래 몸무게까지 좀 더 남았고 허벅지며 배, 허리 아직 살들이 많이 남았는데 신랑이 삐쩍 골았다고 그만 빼라고 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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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미니블랙홀
  • 09.15 19:23
  • 전혀 삐쩍 꼴지 않았습니다.. 아무도 안 그러는데 신랑이 놀리느라 ㅜ.ㅜ
    사진만 봐도 아직 멀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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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하리엄마123
  • 09.15 17:48
  • 부러워요...삐쩍 꼴았다... 아직 못들어 본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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