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시식에서는 딸기맛 소이요거트+아로니아분말+포도를 섞어 마셨다.

아로니아 분말을 넣으니 블루베리와 비슷한 색상이 됐다.
아로니아는 맛은 안느껴지지만 몸에 좋다해서 간간히 음식에 넣어먹는 편이다.
소이요거트 먹을 때 섞어 먹으니 이질감 없고 좋았다.

포도는 껍질까서 그냥 넣어마셨는데 봉봉먹는 것처럼 요거트 마실때마다 포도가 하나씩 입에 들어와서 맛있게 먹었다.

📌과일과 궁합이 굉장히 좋다. 바나나랑 갈아서 먹으면 든든한 아침식사가 될 듯 하다.

처음 먹을 땐 꽤 낯설어 아쉬운 점으로 탄산을 꼽았었는데, 두번째,세번째 시식하면서는 탄산이 전혀 신경쓰이지 않았다.
그사이에 익숙해진 건지 모르겠지만
📌크게 신경쓰일 정도의 탄산은 아니라는 것은 알 수 있다.

내가 블로그에 후기글을 쓰니 바이셀에서 친절하게도ㅎㅎ 댓글로 설명해주었는데
📌8종복합유산균 중 김치유산균이 발효되면서 탄산이 나타난다고 한다.

📌그리고 꾸준히 장활동에 도움이 되는 듯 해 아주 만족스럽다.
주변에 장활동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