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top

  • 꽃길함걷자
  • 초보2017.09.29 05:28147 조회1 좋아요
Q.다이어트 조급한마음 버리는법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저는 이제 다이어트를 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는데요 커뮤니티를 보다보면 극적인 변화가 많다보니 살이 빨리 빠지는 것 같지 않아 조급한 마음이 들어요 지금까지 한달동안 167/63에서 57로 6kg정도 감량했네요 목표는 52키로인데 제가 조급해하지 않고 건강하게 빼려면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프사/닉네임 영역

  • 꽃길함걷자
  • 다짐을 등록 하세요!

이전 다음글

게시글 목록

2014.07.28 배너 추가

댓글타이틀

댓글 (2)

등록순최신순공감순

※ 상대에 대한 비방이나 욕설 등의 댓글은 피해주세요!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글을 남겨주세요~
- 댓글에 대한 신고가 접수될 경우, 내용에 따라 즉시 삭제될 수 있습니다.

댓글리스트

다신
  • Urwhatueat
  • 09.29 14:52
  • 커뮤니티에 드라마틱한 변화글도 많지만, 조급하게 절식, 초절식 했다가 고생하시고 다시 정석으로 뺐다는 분이 훨씬 더 많아요. 한 달에 6킬로면 이미 상당히 빨리 빼신 거에요. 어쩌면 지금부터는 정체기가 올 수도 있고요(세트 포인트 이론) 그러니 장기전으로 가야한다고 마음 단단히 먹으세요. 저 같은 경우, 작년에 다욧 하다가 운동을 너무 무리하게 해서 1년 쉬었는데요. 1년 새 딱 1킬로 쪘어요. 근데 옷 사이즈가 하나도 안 맞더라구요. 1킬로에 옷 사이즈가 안 맞는단 말은 1킬로에 사이즈가 하나 줄 수도 있다는 말이에요. 몸무게 숫자가 의미 있는게 아니라 꾸준한 식단 운동이 몸매 자체를 바꾼다는 말이기도 하구요.
    일단 목표까지 빨리 가고 싶은 마음 누구보다 잘 이해하지만, 몸무게가 줄지 않더라도 자제해서 건강하게 먹는 식사 한끼 한끼, 운동하는 순간순간이 님을 더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고 있으니 꾸준히 가야겠다고 마음 먹으시기 바래여
  • 답글쓰기
초보
  • 꽃길함걷자
  • 09.30 13:31
  • Urwhatueat 답변감사합니다! 제가 칼로리에 강박이생기고 몸이 너무 안좋아져도 마음이 불편했는데 다이어트가 행복해지려고 하는건데 뭐하는건가 하는 마음이 들었네요 거기에다가 이글읽고나니 또 띵..!!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아름다워지기위한 다이어트해서 다같이 예뻐집시다!
  • 답글쓰기

이전/다음페이지

1

20180228 도움되는글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