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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랭
  • 다신2017.10.14 17:06287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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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만감도 맛도 색감도 다 잡는 연어🐟 또띠아 롤🌯!
조금 늦었지만 두번째 후기를 들고왔어요! :)

후기를 항상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까, 글이 많이 길어지다보니 후기를 쓸때는 마음먹고 써야해서 자꾸자꾸 뒤로미루게되네요.. ㅠㅠ

>세븐시즈 자연산 훈제 홍연어< 를 이용한 두번째 레시피! (첫번째 레시피:연어 샐러드..는 레시피랄건 없지만 이전후기에!)
바로 [연어 또띠아 롤] 이랍니다! 



저번 후기에서 먹었던 연어샐러드는 배송온 뒤에 냉동실에 안넣고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배송다음날아침 바로 먹었던건데,
이번 레시피에서는 냉동시켰던 홍연어를 냉장고 해동시켜서 사용해보았어요!

다행히 맛이나 식감의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훈제 홍연어! 많이많이 쟁여두고 냉동실에 넣었다가 해동시켜먹음 완전 꿀이라는것이지요. :)

[연어 또띠아 롤]의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또띠아 1장, 훈제 홍연어1팩, 상추나 양상추 양배추등 롤에 들어갈 채소 약간, 토마토 얇게 슬라이스 한 것 조금! (+케이퍼&홀스래뒤쉬소스or원하는 기호대로의 소스)


또띠아는 크면 좋아요. 저는 통밀또띠아라서 크기가 진짜 한뼘만해서 재료 많이 넣으니까 모양이 만들어지지않는 대참사가...:D.. 그래서 재료를 좀 뺐는데 기호대로 해주심될것같아요!
해서 사진속에 있는 재료가 다 들어가진 않았답니다.ㅜㅜ!

1. 우선 또띠아를 (기름없이) 살짝만 구워서 준비해줍니다!
또띠아 구울 때 넘 열심히 구우시면 바삭바삭해져서 나중에 롤 말때 다 으스러져요~

2. 케이퍼&홀스래디쉬소스를 준비해주고!
이 단계는 기호대로 다른 소스를 넣으셔두 돼요! 하프마요, 두부마요, 머스타드 소스도 잘어울릴것같고, 칠리소스같은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 
소스를 또띠아에 얇게 펴발라줍니다!
저는 작은 숟가락으로 두숟갈? 정도 떠서 발랐어요. :D .. 1/4~1/3 사이로 바른 것 같아요 :)


3. 소스를 펴발라준 또띠아 위에 상추를 올려주어요!

그위에 양배추도!

4. 그 위에 연어를 한팩!! 듬뿍 올려줍니다! 
이번에도 연어의 쫀득함을 좀 느껴보시라고 ㅋㅋ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01:00

이번에도 역시 소리를 끄고 들으시길 추천드립니다~ :D 

..........그리고 또띠아가 작은 바람에 아예 말아지지가 않길래 ㅋ ㅋㅋ ㅋ ㅋ
재료들을 좀 빼주었답니다 ㅋ ㅋ ㅋㅋ..

좀 홀가분해진 또띠아.

5. 위에 토마토를 얹고(사진이없어용..) 돌돌 말아줍니다!
잘 안말아져서 저는 유산지를 출동시켰어요 6(^w^)9

6. 완성! 제법 그럴듯하게 만들어졌죠? (초점은 좀 흔들렸지만)
색깔도 너무 조화롭고, 세븐시즈 훈제 홍연어의 색깔이 너무 예뻐서 음식의 비쥬얼을 한층 더 업시켜주는 것 같아요! :D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클리어!

아까 위에서 빼준 연어랑 채소는 몇갠 밣 입에들어가고 몇개는 샐러드에추가되었답니다 ㅎㅎ


아무튼 이번 레시피는!
맛있었답니다! 만드는 과정에 재료가 넘쳐서 조금 소동은 있었지만요 :)
소스를 정말 옅게 발라주었지만 연어의 그 짭쪼름한 맛덕분에 심심하지는않았던 것 같아요! :D



연어 맛은 저번과 똑같이 느끼하지않고 너무 진~한 연어맛이 입안에서 감돌아서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이번에 새로먹어본건 >소스< 이기에 간단하게 언급 하고 넘어갈께요!



우선... 제가 케이퍼를 싫어해서 ㅠㅠ 케이퍼는 먹지 않았답니다.
그 특유의 맛이나 화하는 느낌 찡한느낌을 모두 싫어해요.. ㅠㅠ 처음에는 케이퍼가 뭐지? 했다가 요게 케이퍼라고 부르는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하나 먹어봤을때 새콤하니 케이퍼 잘드시는분들은 괜찮게 드실수있을것같네요! 
다른 연어보단 정말정말 적지만 그래도 약간 남아있는 연어 특유의 약간 느끼한 느낌을 확 잡으실 수 있을것같아요!

그다음 홀스래디쉬소스!
홀스래디쉬소스에는 마요네즈가 들어가더라구요. 색깔도 약간 마요네즈 색이구, 맛도 마요네즈 향과 맛이 강했었던 것 같아요! 
마요네즈에 약간 고소하고 상큼한? 새콤달콤한 그런 느낌이 조금 추가된 느낌이에요!


조금 아쉬웠던 것은 차라리 소스가 한 10g씩 소분되어 소포장되어있었음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요게 한번에 40g이 들어있다보니 한 번 뜯으면 남겨두기가 쪼끔 애매하더라구요.ㅎㅎ 


너무 길어진 것 같아서 슬슬 줄이고!
세번째 후기에는 다른 레시피를 가져올꺼에요! 이번레시피보다는 다음후기에 가져올 레시피를 제가 정말 이런맛이있다니 하면서 마음속으로 눈물흘리면서(?) 먹었기때문에.. ^ㅅ^)9


세번째 후기와 최종후기도 조만간 늦지않게 들고오도록 할께요!
그럼 다음 후기에서 뵈어요! 아디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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