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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또님12
  • 초보2017.11.07 23:0284 조회0 좋아요
저ᆢ몇시간 잇다가 자정만 지나면 생일이에요
어제 자정 넘어서 그러니 오늘 생일이네요
생일인데 왜케 우울한지ㅜㅜ전업주부이고요
아직2세는 없엇요ㅠ 신랑도 분명 저생일인줄
아는데 ㅡ조금남아 제가 기대 하고 잇는데ㅡㅡ
새벽에 일어나서 신랑이 미역국이라도 끊어줄까
내심 기대하고 잇는데 기대도 안될듯 하네요ㅠ
신랑 직장이 힘든직업이지만 오늘 일찍자야 겟다고
저녁먹고 쿨쿨잠만자네요 기대 안될듯 해서
어제ㅡ 제가 집에잇는 조굼잇는 미역으로 미역국 만들까해요ㅠ지금 만들까 해서 미역 풀고잇네요ㅠ
저 생일이라 내일 외식하자 하지만 ᆢ 외식보다는
마음쪽 우려나서 미역국좀 해줫으면 하는데ᆢ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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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또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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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쿨한복근밥
  • 11.08 08:23
  • 생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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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또또님12
  • 11.08 00:09
  • 젤리슈 축하해주셧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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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젤리슈
  • 11.08 00:07
  • 일단 또또님 생일 축하드려요!!한번 미역국 해달라고 해보세요.남자들은 말 안 해주면 몰라요.나중에라도 해주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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