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밖에서 한 끼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데

식당을 갈 여건은 안 되고

도시락을 쌀 시간은 없고 (귀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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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 필요한 건 뭐?

베리베리 놀란현미와 두유습관!


그래놀라 덕후지만

‘1회분 계량해서 담기 + 용기 & 스푼 챙기기’가 귀찮아서

항상 아침에만 그래놀라를 먹던


나에게 딱인 제품이 ㅠㅠ


행복......♡




마침 밖에서 초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해야할 일이 생겨서


두유습관과 베리베리 놀란현미 두 개를 챙겨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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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서 두 팩을 꺼내고

(왠지 설렌다...)

먼저 베리베리 놀란현미를 뜯으면

이렇게 시리얼 35g 과 ‘스푼’이 함께 들어있어서

따로 스푼을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거!!!



다음으로 두유습관 개봉!

겉보기엔 특별할 거 없는 평범한 두유같지만

1) 190ml에 고작 48kcal!

2) 슈퍼푸드로 유명한 흰 강낭콩 사용!

영양성분

3) 무설탕, 무소포제, 무합성첨가물

로 다이어터들에게 딱인 두유라는 거!!!!




190ml에 45kcal밖에 되지 않아 다이어터들에게

인기 절정인 아몬드브리즈랑 칼로리가 거의 비슷!


다음엔 아몬드브리즈 오리즈널이랑 비교해봐야지ㅎㅎ

베리베리 놀란현미는 이런 재료들로 만들었다고






일단 제가 한 번 먹어보겠습니다

[베리베리 놀란현미 먹는 법]

1. 베리베리 놀란현미를 개봉한다

2. 놀란현미에 두유•우유를 붓는다

3. 쉐킷쉐킷 잘 섞어준다 (중요)

4. 먹는다

여기서 놀란현미를 맛있게 먹는 팁!!

-> ‘위아래를 잘 섞어 먹는다’


아무 생각 없이 위에서부터 퍼먹게 되면

아몬드, 크렌베리, 복분자 등등은 모두 아래에 깔리는 참사가...


건더기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으니

꼭꼭! 섞어먹도록 합시다 :-)




[집 밖에서 베리베리 놀란현미 + 두유습관 먹어본 리얼 후기]

@장점
- 간단히 한 끼 해결이 가능하다 (파우치 두 개만 챙기면 끝!)
- 따로 계량할 필요가 없다!
- 200칼로리도 되지 않는 저칼로리♡
- 낮은 당류!

@단점
- 섞어먹지 않으면 건더기가 가라앉는다 ㅠㅠ
- 파우치 타입이기에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도록 잘 잡고 (혹은 책상 위에 잘 올려두고) 먹어야 한다
- 시중 그래놀라에 비하면 덜 달다 (대신 당류도 그만큼 낮음!)





여기서 끝내긴 아쉬우니까

최근 매일 아침 먹고 있는 딸기맛 그래놀라와 간단 비교!
(*초간단주의*)

베리베리 놀란현미 vs. 아사히 고롯또 그래놀라 이치고즈쿠시
(이하 아사히 그래놀라 딸기맛)

#흰강낭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