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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디다신
  • 다신2017.11.21 22:01112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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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고민/넋두리/한숨, 여러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요.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다신 여러분들'-'*
길 잃고 방황하며 눈팅만하다 조심스레 다신님들 사이로 들어와봅니다~

생각보다 쉽게 목표체중에 도달했었고,
쉬웠기 때문인지 또 다시 쉽게 요요가 왔었어요.
폭토도 탄수화물 중독도 어느정도 괜찮아진 것 같아요~

그런데.. 없던 식탐이 생겼고, 몸무게와 칼로리에 집착하게 되고,
그래서인지 사람들과 약속 잡는게 부담스럽더라구요~
생활에 여유가 없어진 느낌이랄까요? 희망적이지 않네요ㅜㅜ

많이 먹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서인지 체중은 줄지도 않고 늘지도 않고
감량지점과 요요지점의 사이인 어느 지점을 오락가락하고 있어요~!
조금 더 먹으면 체중이 늘어나서 조절하면 다시 내려오네요.
제 목표는 다시 감량지점으로 가서 유지하는거에요.

일일이 칼로리 검색 해 보는게 습관이 되었고
몸무게를 보면서 안도했다가 우울했다가 왔다갔다해요~
다신님들, 두서없이 횡설수설 정신없는 글이지만 조언 한마디씩 부탁드릴게요~
제 스스로도 다이어트에 관해선 생각정리가 안 되고 있네요ㅜㅜ
감사히 듣겠습니다! 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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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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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다시도전55
  • 11.21 23:06
  • 아직 습관이 덜되서그런거아닐까요?저는 잘하고 계신것같아 부러운데 저는 주변사람들한테 다이어트하니까 신경써서 먹는다는걸 말하고다닙니다 그래야 저한테도 채직질이되고 상대도 부담스럽지않을정도로 약속을 정하기도하구요 힘내세요 잘하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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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부디다신
  • 12.13 21:59
  • 10키로빼보는거야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글 올려놓고 채찍질 받을게 무서워서 확인도 못 하고 있었어요ㅜㅜ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힘든시기였는데.. '잘하고있는것같다'라는 말이 감동적이라는 표현이 딱일 정도로 벅차네요! 팁도 정말 감사해요~ 전 뭐가 걱정인지 쉬쉬하는 스타일이라 말도 안하고있어요ㅜㅜ 정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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