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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기엇차
  • 초보2017.11.27 23:08373 조회0 좋아요
Q.살이 어느정도 빠졌는데 더이상 안빠져요 도와주세요ㅜㅜ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82kg였는데 줄넘기 해가지고 72 까지 뺐거든요.(줄넘기 1500개) 근데 종아리 알때문에 줄넘기 방법을 바꿨어요. 때마침 정체기 와가지고 한 한달 그렇게 있다가 한달에 4키로 빠져서 68됬어요.(줄넘기 1000개) 요즘에 너무 추워서 줄넘기 못하고 집에서 줌바댄스랑 버피30개 해요.(50분정도) 이거한지 3주정도 됬는데 몸무게 변화가 하나도 없어요. 식단은 아침은 안먹고 점심 샌드위치먹고 저녁은 닭가슴살 샐러드랑 바나나쉐이크 만들어먹거든요. 그리고 저녁에 발포 비타민 하나 먹구요. 식단은 똑같고 운동도 똑같이 힘든거 같은데 도대체 왜 살이 안빠질까요#ㅜㅜ 지금 슬럼프와서 의욕도 안생겨요ㅡㅡㅜㅜ 해결방법이 대체 뭘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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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기엇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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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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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Ung1209
  • 11.28 14:40
  • 저도 어느선까지 빠지고 안빠졌는데 식사량을 조금 늘리니 다시 빠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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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이브닝꼬로록
  • 11.28 00:53
  • 비밀 댓글 입니다.
다신
  • 힘없는근육맨
  • 11.28 00:31
  • 원래 찌신 분들은 처음에 잘 빠집니다. 왜냐하면 보통 물살이라고 불리우는 살들(수분이 빠져서)이 잘 빠지거든요. 그리고 영양분이 적게 들어옵니다.적게 먹거든요. 1000칼로리 이하로 들어오는데 살이 안빠질리가 없지요.

    어느정도 살이 빠지면 우리몸은 '앗 영양공급이 안된다 비상사태다'하고 영양분을 신체활동이나 복구보다는 지방으로 저장하기 시작합니다. 최소한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렇지요.

    그러면서 우리 몸에서는 호르몬에 이상이 옵니다.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면서 당이 땡기기 시작하죠. 폭식의 원인이 됩니다. 저칼로리 식단으로 다이어트하게 되면 어느 순간에 몸이 인슐린을 분비하게 되며 걷잡을 수 없이 먹게되고 이것은 다 체지방으로 저장되게 되지요. 운동을 아무리해도 이 체지방은 꿈쩍을 안해요. 몸도 비상시에 먹고 살아야 하거든요. 대신에 근손실이 오게 됩니다. 근육을 태워서(분해해서)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만들어내죠.

    팔다리와 몸은 가늘어지는데 배는 그대로.. 마른비만이 됩니다. 아랫분 말씀대로 넘 적게 드세요. 항상 몸이 원하는 만큼의 영양분이 들어오니 쓸데없는 지방은 태워없애라는 신호를 계속 줘야 몸도 안심하고 쓸데없는 걸 버리기 시작한답니다.
    결론은 적당히 더 드세요.사람마다 케바케라 저도 적당한 칼로리에 대해서는 조언해드리기 조심스럽지만 몸에 맞는 식단을 찾아보세요. 더 드시는 방향으로요. 더 먹으면 찌실까 두려우신가요? 천천히 빼면 잘 빠진답니다.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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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박경률
  • 11.28 00:10
  • 제가 보기엔 식사량이 너무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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