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두유를 좋아하느라 전에 매일두유를 주문해서 먹었었어요. 후기는 99.89의 후기 보다 식이섬유의 후기가 더 좋았지만 당이 없다는 강점으로 99.89와 초콜렛을 주문했고,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99.89의 맛이 좋았어요. 당은 없지만 두유의 고유 단맛이 느껴졌고, 담백했습니다.

12시부터 14시까지 학원을 다닐 때면 점심시간도 애매하고, 수업시간에 샌드위치나 빵을 먹기에 매우 불편했기에 커피같은 음료로 대체하는 학원생이 많았어요. 하지만 항상 커피를 먹기에는 건강에도 좋지 않았고, 과일주스를 먹기에는 입 안이 달았으며, 흰우유를 항상 먹기에는 향이 역했고, 바나나우유나 초코우유 등의 것을 먹기에도 건강이 걱정이었습니다. 직접 갈아서 가져간다면 건강의 걱정은 없지만, 매일 아침에 일어나 손질하여 가져간다는게 여간 귀찮은게 아니었어요. 더군다나 과/채주스는 믹서기에 갈아 바로 먹지않으면 효능이 없다는 ㅇㅒ기도 들었고요.
그러던 중 꽤 많이 주문했던 매일두유가 생각나 그때부터 가져가다보니 아침시간이 넉넉해졌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게 무척이나 편리하고 안심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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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다이어트를 심각하게 고민중이었는데 딱 제가 필요하고, 하고싶고, 먹고싶은 모집글입니다.
단백질 섭취의 건강한 다이어트, 간편한 건강관리, 다른 두유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단관리를 하고싶습니다.

만약 당첨이 된다면, 2주 정도의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시간동안 매일두유의 보편화(?)를 위해 정말 열심히 활동할거에요! 꼭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