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에 당뇨진단 받고 이대로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건강을 위해 오래살고 싶어서 식이조절을 좀 했어요.
도전다신9기도 시작했었는데 끈기 부족으로 실패. 술먹은 날은 기분이 좋아서 사진올리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식이도 많이 지킨편도 아니었지만 나름 의식해서 끼니를 먹은게 효과를 좀 본건지... 3개월에 10키로 빠졌어요
원체 고도비만이라 테는 안나는데. 이렇게 비교하니 좀 변화는 있네요
다른분들 열심히 하시는거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저를 다시 북돋고 새로 시작하자는 마음을 다잡고 싶어서 올려봐요.
이렇게 천천히 하면.. 요요도 없으리라 기대해보네요
그래도 빨리 빼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