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아메리카노보다는 포만감이 드는 라떼를 찾는데,
결국에는 우유를 두유나 무지방우유로 변경가능한 곳만 찾게 되었어요.

재료는
커피 샷 1와
두유 1개 에요.

저는 샷이 있어서 사용했지만,
카누와 같은 인스턴트커피를 물을
조금만 넣어서 녹인 뒤 사용하면 되요!

두유는 고구마 라떼때처럼
전자레인지나 중탕을 이용,
포근한 거품은 거품기로 만들 수 있어요.

만드는 법 영상입니다 :)
저는 견과류랑 떡과 함께 먹었어요!음 두유라떼를 주문하면
"두유비린 맛 때문에 바닐라 시럽 추가 괜찮으세요?" 묻는 메뉴얼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다이어트해서 두유라떼먹는건데
시럽을 추가할 수 없잖아요 ㅠㅜ

그런데 두유습관 입문용으로 만든 라떼는
프락코올리고당이 추가되어서인지 비린 맛이 없어요!

두유습관입문용을 포함해서 무첨가 두유 3종류로
두유 라떼를 만들어 먹었었는데, 이게 가장 어울려요.
최근에 카페에 많이 방문했는데
왜 안만들고 돈주고 사먹은걸까... 라는 생각까지했어요

궁금하신 분들 한번쯤 해드시고,
입에 맞으면 인생커피로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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