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7.9세! 2018년이면 18살, 고등학교 2학년으로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먹는 건 남들보다 조금 더 먹는 수준이지만,, 움직이는 걸 딱히 좋아하지 않아 살이 찐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때는 뚱뚱하다고 따돌림까지 당하는 수준이었습니다. 키가 쭉쭉 크긴 했지만 몸집은 그대로여서 이번에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아파트 헬스장을 이용하는 중인데 아파트 헬스장에는 제대로 된 체중계는 커녕 체중계가 아예 없더라구요 ㅠㅠ 일주일에 한 번씩 재려고 했는데 집에도 없다보니까 초조하기만 합니다. 눈에 보여야 즐거운 거잖아요..!!! 큰 마음 먹고 시작한 다이어트 3일차입니다! 교복도 이제는 사이즈 신청해서 입는 게 아니라 원래 교복점에 있는 사이즈 입고 싶네요 ㅠㅠ 다이어트에 체중계가 있으면 한결 편할 거 같습니다!! 리뷰 꼭 잘 쓸테니 체중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평생을 뚱뚱한걸 컴플렉스로 살았던 저를 도와주세요!!

호환 여부 O / 아이폰 7 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