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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혀니블리
  • 입문2018.01.03 14:43142 조회0 좋아요
20대가 얼마 안남았는데 몸무게 4자는 찍어봐야하지않겠냐
20대가 이제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새해가 밝아 더더 얼마 남지를 않았는데...
알쓰 주제에 술고래 남친을 만나면서 요로코롬 일주일에 3번 이상은 술에 입을 대었더니 주량이 점점 늘어나더니 어느새 혼술족이 되어버린 이 시점에.

너무 밖에서 사먹는 음식들로만, 특히 자극적이고 짜고 매운 안주류들을 6개월 정도 식사를 했더니(집밥은 한달에 한 번쯤?) 속이 다 상해버려서 ㅠㅠ 내인생에서 과식해서 배탈난 건 처음이라...어제부터 건강챙기기로 합니다.

오늘 재고 온 인바디 검사에서는 체중은 작년보다 줄었는데 복부지방은 왜일까요? 포화지방산을 너무 먹었나봅니다 ㅠㅠ복부비만량이 정상치의 한계에 있어요. 까딱하면 복부비만이라...

파프리카, 약콩두유 등 건강식 챙겨먹고있어요. 중간에 간식으로 파프리카만 먹으려니 좀 물릴것 같은 생각에 건조 체리도 사다놓았는데요.
요때 딱 발견한 알맞은 간식! 이네요.
연어로 만든 육포라니...
자칫 다이어트하다가 영양소 불균형으로 건강 잃는 경우가 많으데 요거요거 물건인 것 같은 느낌이가 드네요.

전 완전히 체중줄이는 다이어트아니고 건강하려고 하는 다이어터이기 때무에 영양성분 꼼꼼히 봅니다.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들 채워줄 수도 있고, 가지고 다니기도 좋을 것 같네요.

밑에 사즨은 또 술을 마시고 있군요.
요새 제 사진은 다 술을 먹고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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