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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ly07
  • 정석2018.01.04 23:25129 조회0 좋아요
  • 3
Q.고민입니당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1. 생각보다 밖에서 음식을 먹게 되는 경우가 많은 거 같아요... 가끔 가다가 먹게 되요ㅜ 그래도 저는 밥에다 반찬 올려 먹을 수 있는 한식 위주의 식당을 가지만 마음에 걸리네요
집에서만 먹는게 이렇게 어려울 줄은 몰랐어요! 물론 제가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점심 먹을 때가 되었는데 밖에 있어야 할 때입니다ㅜ

2. 아침 공복 홈트를 해야 하는데요 그저께부터 계속 아침에 늦잠을 자고 저녁에 학원 갔다와서 1시간 하네요ㅜ 어째 운동 습관이 흐트러지는 것 같아 불안해요ㅜ 낼부턴 진짜 아침마다 할 거에요!

3. 글구... 제가 운동 병행하면서 한지는 1달 좀 넘었구요 중간에 약간 흐지부지해져서 다시 맘 다잡고 시작한건 6일됐어요 (ㅋㅋ어이없으실거에요) 근데 어째 몸이 눈에 띄게 변하지도 않고 더군다나 얼굴살은 그대로인듯한데 (주변에서는 홀쭉해졌다고 하는데 아니에욬ㅋㅋ 그대롭니다ㅜ) 하... 좀 슬프고 우울한 기분이 들어요ㅜ 한달에 5~6키로는 기본으로 감량하는 분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요ㅜ 저는 초기에 3키로 빠지고 나서 아직까지는 그대로에요ㅠㅠㅠ 진짜 너무 슬퍼요ㅜ

조언이나 위로 모두 좋아요 ㅎㅎ 댓글 달아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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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요미뿌
  • 01.05 00:30
  • 굳이 집밥 안먹어도 되고 한식이 물론 좋지만 저는 뭘 먹냐 보다는 얼마나 먹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집밥 , 한식만 먹어야해 ! 이것도 다이어트 강박증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 그리고 다이어트 시작한지 6일만에 눈에 띄는 변화를 바라는건 너무 이옹심 아닐까요 ? 체질이나 원래 몸무게에 따라 빠지는 속도도 천차만별이구 너무 신경쓰지말고 강박가지지말고 즐겁고 건강하게 다이어트 했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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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Lovely07
  • 01.05 08:32
  • 네 물론 얼마나 먹냐가 더 중요하긴 하죠ㅠㅠ 오늘은 점심으로 김밥을 먹게 될 것 같은데.. 양 조절해가면서 먹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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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굳바뒤
  • 01.05 03:13
  • 조급하지마시구 화이팅 하세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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