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이어터 겸 유지어터 입니다!!
요즘 유지를 위해서 아침,점심,저녁 꼬박꼬박 소식하는 방법으로 음식을 섭취해 주고 있는데..
운동을 저녁에 해서 활동량이 오후에 몰려 있어요..! 그런데 그 전까진 배고픔이 안느껴지고 소화가 안되요..
유일하게 밀가루 음식을 섭취 했을 때 몸에 열이돌고, 소화가 되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간식으로 밀가루가 첨가된 간식이나 주전부리를 섭취하는데..입이 짧아 그것도 한 두개 먹고 그만 먹어요..
다이어트에 적이라는 밀가루를 계속 이렇게 먹어줘도 되는걸까요..?
어느순간 갑자기 살이 찔 것 같아 두렵네요..

그리고 식사 시간이 규칙적이여야 한다고 했는데..소화가 안되다 보니 계속 먹어야할 영양소를 못 챙기고 안먹게 됩니다ㅠㅠ
차라리 중간 중간 아까말한 밀가루 과자가 소화가 잘되니 그걸 먹자라고 생각하며 원래 식사 시간엔 엄청 적게 먹거나 한끼에 몰아서 먹어야할 영양소가 들어간 다이어트식품(단백질바 등)을 먹어요..
그리고 6시 이후로 운동을 시작해서 먹었던 걸 다 소화시키고 잠에 듭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상한데..몸이 다이어트에 너무 익숙해 져서 그런건지..계속 이대로 해줘도 되는건지..식사시간은 왜 규칙적이여야 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