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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Mvely
  • 입문2018.01.25 19:4774 조회1 좋아요
오늘도 폭식해버렸어요.
안녕하세요. 21살 여자 다이어터입니다. 여지껏 살면서 뚱뚱하고 통통해본적이 없어요. 20살 초반까지만 해도 날씬하다는 소리 듣고 살았구 입고 싶었던 옷 모두 다 사서 입었어요. 하지만 최근에 10키로가 쪄버려서 몸이 힘들어졌습니다. 무릎이 아프고 계단 오르내리기가 숨이차고 몸이 무거우니 게을러졌습니다.
평소 제 식습관은 밥은 흰쌀밥 아니면 먹지않고 항상 한그릇이나 한그릇반 뚝딱하고, 짠 음식, 매운 음식을 좋아합니다.
밀가루도 너무 좋아해서 떡볶이는 제 소울푸드일정도로 거의 매주 먹었던거 같아요.
대학생활과 알바, 그리고 어머니의 늦은 퇴근때문에 야식이 늘어서 다른 사람들이 먹는 식단에 비하면 전 정말 자극적이고 몸에 좋지않은 음식을 좋아합니다.
난생 처음 해보는 다이어트를 하려니까 자신의 버릇이나 습관을 성형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지금도 전 다이어트 하면서 식단조절 관리가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
후기 꼭꼭 열심히 남길게요. 저 인스타도 자주 올리고 올리는 게시물 마다 좋아요 90정도는 받습니다!! 체험단이 된다면 부끄러운 제 몸까지 찍어 공개하면서 인스타에다른 다이어터분들께 널리널리 홍보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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