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와 다짐을 하기위해 글을 써봅니다🌸

저는 초중고 뚱뚱이로 보냈습니다...
어렸을때도 과도비만이었고 식탐도 많았기에
매번 다이어트 실패하였어요.
다이어트 성공이란, 제 인생에 없을 것 같았는데
최대 67까지 찍은 제 모습을 보고 충격을 먹어..
21살 되던 해에 마음 먹고 다이어트를 했답니다!
저의 경우는 한번에 쫙 뺏다기보다 감량과 유지를
병행하면서 큰 요요없이 뺀 상태예요!!

식사량을 반으로 줄이고 운동도 하며,
57kg빼고 1년간 유지하다가 지난 연말쯤에 -7kg을 빼서
50kg까지 갔지만 현재는 1kg증량된 상태랍니다!!

저 역시 안해본 운동 없었고 식단 없었던거 같아요!
헬스트레이너와 함께 운동도 해보고 폭식으로 인해
먹고 토하고를 반복하기도 하였어요ㅠ보톡스도 맞아봤고 여러가지 살빼면 좋다는거 다해봤습니다..

제가 다시 다신을 제 핸드폰에 깔게된건
또 다시 마음을 먹기위해서예요!!
목표체중인 45kg!! -6kg을 추가적으로
감량하기 위함인데요..현재는 153/51 여서 통통정도예요..
하비가 심해서 가끔 뚱뚱같아요ㅠ
오늘 엘리베이터 속 제 모습을 보고 경악해서
다시 또 마음 먹었습니다!!! -6kg!!
먹은 김에 여러분들께 약속드리려고 이렇게 글도써요!!

말이 길었죠?! 😭
일단 저의 16kg감량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저의 20살때 핫한 67kg의 모습입니다...
지금봐도 어떻게 저렇게 알차게 살들이 옹기종기
제 작디작은 육신에 붙어있는지 참.. 제 자신이지만!
참 신기한 몸을 가졌어요ㅎㅎ

다이어트 할때 가장 많이 중요시 했던건
식단이었던거 같아요!! 저는 엄청 절식했어요!!
빵과 밀가루 음식을 엄청 좋아했는데,
💡다이어트 식단
[두부/아몬드브리즈/닭가슴살]
위주로 식사를 짰어요!! 외식?친구들과의 모임?
다 참여했습니다! 그렇지만 먹지않은 날도 많았고
조금 절식하여 먹은 날이 많았어요!!!
술은 잘 즐기지 않았기에 제외하겠습니다!! 자리에는 참석하였으나 거의 안먹었어요!!

운동의 경우에는 저는 운동보다 식단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보아서 크게 딱 이 운동이 도움이되었다는
운동은 없었던거 같아요! 본인에게 맞는 운동이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운동의 경우는
[헬스(런닝머신)/플랭크챌린지/스쿼트200개/지압훌라후프2시간]
식단과 플랭크챌린지와 스쿼트 200개 한달했을때
-5~6kg까지 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지압훌라후프의 경우에는 허리에 안좋다는 이야기도
많지만 식후에 저는 소화에 참 도움이 되었고!
허리가 엄청 잘록해졌어요!!!

아래는 감량 후의 사진들입니다!!

현재의 51kg 모습들인데요!
사실 지금도 제 초중고 동창들은 저를 잘 못 알아봐요..
그만큼 변화는 많지만..
하체나 팔뚝은 아직.. 통통이더라구요..
요즘 취미로 춤을 배우는데 거울 속 제 모습이
너무 뚱뚱해서... 다시 마음 먹었습니다!

지금의 나로 만족하지말고 45kg!!까지 감량하기로요!!
이번에는 하체를 집중적으로 할 예정입니다!!!
정말 허벅지에 살이 너무 많아요...
사진에는 사진빨인지.. 잘 안나왔지만..
엄청난 하비라.. 허벅지만보면.. 살이..어우..

그래도 제가 15kg을 빼고 나서 느낀.
항상 XL를 사던 제가 S를 입고
66-77까지 보던 제가 55나 44후반까지입고
36-37바지를 샀던 제가 25-26(허리만얇아요ㅠ)까지..
그 행복했던 감정 또 다른 모습으로 느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