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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린예린♥
  • 정석2018.02.02 23:0962 조회0 좋아요
2월 2일 금요일

에구머니 저 오늘 많이먹었는데. 사진이날라갔네요 아침에김치볶음밥먹고 점심쯤에 또김치볶음밥이랑 티코아이스크림도먹구요, 비비빅도먹었구요
콘푸로스트 바나난가 뭐시기 우유에 타서 먹었습니다
ㅎㅎ 이렇게먹고나니까 당장 나가야겠다는 생각이들었어요 그래서 3시이후로 밖에서 산책하고 책읽 고 헬스장가서 아주머니들이랑 춤추고 자전거타구왔어요역시 저는 움직이는 체질인가봐요 집에있으면 먹기만하니 제가느낀건 먹는게 중요하구나.. 오늘은 사실 부끄럽지만, 식사를 신경을잘못써줬던것같아요
규칙적으로 먹는게중요하다는것도알았고 그래서 저는 되도록 집에안있으려해요. 일요일에는 또 한주간 어떻게보낼지 최대한 집에안있게 계획을세워봐야겠네요🙃 내일은 조금은더나아질수있을까요??하루만 신경안써줘도몸이반응하니까 이제는 습관이됬으면좋겠어요. 제가 하체가잘안빠져서 걱정인데요~ 하체에좋은건 많이걷고 저염식 설탕적게 밀가루안먹어야된다 그리고스트레칭 많이해줘라 이런건 다꿰뚫고 머리로는 아는데 이게요 행동으로 잘안되욯ㅎㅎㅎㅎ 저는 또야식을 즐겨하던편이어서 참기도힘들어요 특히 여자라 매직데이전에는!! 그럴때를 대비해서 견과류사서 하나씩까먹고있습니다. 이제 다이어트식품도 잘안믿어요 우리잘알잖아요... 적게먹고 운동해야된다는거 근데 이게 한순간에 잘안되요 저도그렇구요 그런데 오늘 헬스장에가보니까 그럼에도열심히 하시는분들보면서 자극도받고 체질상날씬하신분들만봐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들었어요
그분들은 식사조절과 운동 을항상 하고계신분들이라는걸알아요 . 단기간 몇키로빼겠다 그단기간에 되다가 요요오는경우많이봤습니다ㅠㅠ
뭐 수술하겠다는분들도많고 저도그런생각했는데 단순간에좋지 평생갈까이런생각도들었고 참 말은 많네요ㅋㅋ
오늘은 생각이많이 복잡해요 .ㅎㅎ 노력은하는데 바뀔까 이런생각도들구요 저도 사람이기이기에 무너지는데 어쩌겠어요 또털고 내일다시신경써야지
제가 좀더 조급해하지않았으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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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독한년~
  • 02.16 07:37
  • 무너졌다고 포기하지 말아요. 한걸음 물러났다가 두걸음 뛰면되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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