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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린예린♥
  • 정석2019.02.20 12:3182 조회0 좋아요
리마인드 D-2
오전 8시기상
두유 하나 챙기고 아동센터에 와서 두유먹고 자이리톨 하나 씹고 점심 기다리고 있다.
저녁약속이있는데 먹을라면 양조절을 좀 해야겠다 ㅎㅎ
요즘 간헐적 단식이 유행이라던데 실천해보고 있는 중이다
항상 먹고 나면 기분은 좋지만 그 이후에 기분이 찝찝할때도 꽤 많았던적이있다 예를 들면 점심을 너무 많이 먹었다던가
간식을 초콜릿 빵 과자로 습관적으로 먹는거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았던 이유로 저녁을 짜고 맵고 자극적인맛으로 찾는것.
글쎄 가끔은 이런 음식도 좋은데 과일로 바꿔본다던가
한식으로 바꿔본다던가 이런 노력들이 모이고 모여 나를 만드는것은 아닐까??ㅎㅎ 과식하는 습관도 결국 내 마음의 병인것같
다 . 마음을 좀 편하게 먹어야겠다 요즘에는 행복하다
사랑하는 남자친구도 있고 나를 반겨주는 일터 사람들이 있고 열일하는 엄마 아빠 내동생들.. 저녁메뉴는 어떤걸로 선택해야할까? 항상 자기가 먹고싶은것고 내가 먹고싶은것을 물어봐주는 내 남자친구가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그래도 내건강을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의 건강도 생각해야겠지.
점심메뉴 떡국 : 감정 -배부르다.ㅎㅎ 저녁도 꼭꼭 씹어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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