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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디다신
  • 다신2018.02.13 18:22114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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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할시간이 왔어요~*
우선 택배부터 되게 빨랐습니다!
보통 다이어트 의지를 다지며 이것저것 찾아서 주문하면 도착할때까진
본의아니게 합리화하기 마련이잖아요. 그런데 24시간도 안되서 집으로 땋!!
(사실 이 녀석은 이렇게나 일찍 올 걸 예상조차 못 한 저때매 경비아저씨와 주말을 보냈어요ㅜㅜ)

짠-! 첫대면입니다! 파손주의 긴급배송.
여기서부터 꼼꼼히 신경써주심이 보였습니다.
메마른 사회생활 중 이라 이런 부분에서 감동받곤해요ㅋㅋㅋ

이렇게 단백할시간레드10개 + 친구들 1개씩 잘 적혀있구요~

상자속에 이렇게 가지런히 담겨 있습니다!

6~7kg 감량하여 마름까지 갔었으나 좋아하는 간식 다 먹으며 감량했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은근한 자부심도 있었죠!
평소 좋아하던 군것질을 끊지 않고 성공했다고 생각했었으니까요ㅜㅜ
양만 줄이니 되더라!했었는데 입은 계속 터지고 체중은 무섭게 오르더군요.
그제서야 이러면 안되겠구나 느꼈고 단백질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근데 단백질이란게 챙기기 여간 불편한게 아니더라구요.
계란을 좋아해서 잘됐다싶어 챙겨먹었더니 콜레스테롤 생겼어요ㅋㅋㅋㅋ
단백질파우더, 쉐이크, 단백질바, 닭가슴살 제품들 많이 알아봤어요 진짜!
가격도 가격인데 맛과 영양분까지 꼼꼼히 따져봤는데 단백질바가 제일 좋겠더라구요.
밥은 안 먹어도 군것질은 먹어야 성에 차는 저이니까요!
그래서 단백질바 많이 비교해봤는데
탄수화물은 왜 이리 많고 열량도 왜 이리 높은지..
비교해보니 정말 이 녀석이 최고였어요. 가격도 제일 착함ㅜㅜ
남은 관건은 맛이었어요 맛. 아무리 좋아도 먹는건데 맛 없으면 무슨 소용입니까..
그러던 중 만나게 되었네요! 나란여자 운좋은여자! 헤헿

다이어터지만 맛없는건 굳이 먹고싶지 않은 여자.
맛 없는거 먹으면 화가나서 돌변하는 까칠한 여자.
(진심 계란 하나도 한입 먹다 맛없으면 터트려버립니다ㄱ- 예민예민)
음식에게 단호한 제가 먹어보겠습니다!

일단 깔끔하니 맘에드는 친구네요~
다시 만나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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