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 다이어터에서 프로 폭식러가 되어버린 대학원생이에요 😳
다들 첫 사진보시면 왜 살뺀다구 그러지! 라는 생각 하시게쬬ㅠㅠ

네 솔직히 저런 딱붙고 파인 흰티를 입어도 부끄럽지 않던 시절이 있습니다!
20살때부터 10로가 넘는 몸무계를 쪘다가 뺏다가를 최소 3-4번 반복했어요!
170이라는 다소 큰 편인 키에 중학교때까지 태권도를 해서 골격도 크고 정말 여성스러움 안느껴지는 저에요😭
그래서 항상 다이어트를 해도 위 사진처럼 하반신이 안나오게 찍어요!

왜냐면 하반신은 위 사진같거든요!!
근데 한국에 돌아와서 대학원 생활을 시작하니 부종은 더 심해지고 이제는 배랑 턱에도 살이붙더라구요... 실험실 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땜에 폭식과 단식을 반복해서 더욱더 그런거 같아서 최근엔 점심 도시락을 싸 다니고 저녁은 고구마랑 아몬드우유 한팩으로 해결할려고 노력중이에요 😂

여기저기 알아보니 디톡스나 클렌징주스로 몸에 독소를 충분히 빼 주어야 식이조절도 효과가 있고 대사도 잘 된다구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