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라에몽구
- 다신2018.02.19 07:46826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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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도 밥이곤약 먹었어요~
저는 이번 명절 최고로 잘 보낸 것 같아요ㅋㅋ
항상 튀김에, 부침개에 진 적이 많았는데
이번엔 밥이곤약으로 라이트하게 지냈답니다
바로 김밥을 만들었어요!
밥 안먹거나 풀만 먹으면
다이어트 하냐고 한소리 들어서 더 싫어요ㅎㅎㅎ
그럴수록 먹는 척 하면서
제것도 야무지게 챙겨 먹어야해요
비빔밥 대신 나물을 넣은 김밥이에요
두툼한 계란지단을 더해 단백질도 추가하고
단무지 대신 상큼한 맛을 내줄 홈메이드 저염저당 피클까지!
김밥은 은근 칼로리가 높다지만
밥이곤약을 넣어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나물김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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