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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차충
  • 정석2018.02.21 17:01202 조회0 좋아요
  • 1
운동 싫어하시는 분들 니트 다이어트라고 들어보셨나요?
안녕하세요!
3~4주차 7키로정도 감량한 다이어터입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중에 식이조절은 그럭저럭 되는데 운동하는게 너무 힘드시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저도 그 마음 너무 공감돼요 첫번째 주까지는 운동도 잘한것 같은데 ㅋㅋ
저는 식이조절은 하루 적게는 800 많게는 1000으로 나름 탄단지 잘 챙겨서 먹어서 어지럽거나하지는 않았어요.

여하튼 니트 다이어트의 니트는 Non-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비운동성 활동 열 생성)의 준말입니다.
즉 특별한 운동이나 식이조절을 하지 않고 일상생활 속에서 칼로리 소모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식이조절도 같이

1. 앉아있지 않고 서있기
누구든 편하게 앉아 있는게 좋지만 사소한 일상 속에서 서있는 방법이에요. 집안일, 독서, 공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빨래를 갤때도 서서 개었어요.

독서를 할 때는 이리저리 빙빙 돌아다니면서 읽었어요.
(소리내서 과장되게 같이 읽어주면 더 좋아요.)

공부를 할 때는 마치 강의를 하듯이 서서 큰 소리로 말하면서 했어요.<<<물론 혼자 있을 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아무리 사람이 없어도 항상 서서가요.
은근히 팔과 다리에 긴장돼요.

전화를 할 때도 이리저리 제자리걸음으로 걸어요.

어차피 회사, 학교가면 하루종이 앉아있을 거 잠시나마 서 있는 생활을 해보기로 해요!

2. 춤추며 노래부르기
집 청소 할 때 신나는 노래 틀어 놓고 춤추면서 노래 같이 불러주면 금새 몸이 후끈해져요! 평소에도 흥얼 거리는 것을 좋아하긴 하지만 집에서는 춤도 그냥 막 췄어요 ㅎㅎ

3. 휴식 중 TV를 볼 때
노곤노곤한 몸 잠깐 앉아서 TV를 볼 때 저는 리모콘을 최대한 멀리 둬서 채널을 돌리고 싶을 때마다 리모콘 둔 곳으로 이동해서 채널을 돌리고 다시 소파에 앉았아요.<<<리모콘의 존재를 부정하는 짓...ㅎㅎ

4. 토드백 들고 다니기
이건 친구가 알려줬는데 어깨에 메거나 걸치는 가방 보다 토드백이 팔에 힘이 더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얘는 정확히 칼로리 소모가 되고 안되고는 잘 모르겠어요 ㅎㅎ 그냥 느낌...?

5. 장 볼 때 장바구니 사용하기
카트를 미는 것 보다 장바구니를 들고 돌아다니며 장보는게 칼로리 소모가 더 높더라고요! 약간 토드백 드는것과 비슷한 느낌일까요?ㅎㅎ

6. 계단 이용하기
저는 시간이 많을 때는 계단을 이용하고 있어요.
저희 학교는 격층으로 정수기가 있는데 저희 층에는 정수기가 없어서 계단을 더 자주 이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상!! 그냥 저의 팁 아닌 팁이었습니다 ㅎㅎ
물론 그냥 운동하는 것이 좋겠지만 현대인들한테 그게 어디 쉬운 말이겠습니까ㅠㅠ 그래도 일상생활 속 사소한 칼로리 소모라도 조금씩 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겠죠 ㅎㅎ
아직 갈길은 멀었으니까요!

아 그리구 항상 배와 엉덩이에 힘을 주고 있어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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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홍삼우유
  • 02.21 21:54
  • 오늘부터 저도 따라해봐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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