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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리마
  • 입문2018.03.11 23:2341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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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언니는 키도크고 날씬하고 게다가 이뻐서 예쁘다는 소리를 끊임없이 듣는데 저같은 경우는 언니랑 거의 키도 10센치 차이가 나는데 언니보다 몸무게가 더 나가고 뚱뚱한 편이어서 추석이나 설날 명절마다 언니랑 비교를 당합니다.가족들뿐만 아니라 제 친구들도 넌 진짜 유전자가 어떻게 된거냐고 너네 언니랑 너무 다르다는 등 이런소리를 듣습니다.저는 그 뒤로 살을 빼야겠다는 결심을 했는데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말이 이해가 되더군요. 하자 결심해놓고 못참고 먹을때면 계속 내일부터하면 되지 이러다 살 더 찌고 말았어요ㅜ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잖아요
저도 통밀빵 먹으며 운동도 열심히 해서 예쁘단 소리를 듣고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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