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속성 다이어트 첫날 .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건만  다신에서 처방해준 하루  800칼로리 섭취  1776칼로리  운동 목표는 실패
1086칼로리  1400칼로리 운동   정도면 정말 선방한거지 뭐
어제까지만해도  한끼에  만칼로리를 먹었던 나인데 ㅎ
피자  자이언트사이즈에  콜라  1.5킬로를 한자리에서 완판하고  한시간뒤 느끼함을  없애기위해  디저트로 얼큰한  오징어짬뽕을  두개  먹어주는  대식가였는데
그런데 이정도먹는데 살은  당연히  빠지겠지만  문제는  평생  이렇게  먹어야  한다는건  악몽이다
내일 아침에  몸무게가  94.2에서 변동없으면  다 때려치우고 돼지로 살거이고
빠지는 기미가 보이면  운동량을 더늘리고  식사량을 더 늘여보는  방법을  써봐야겠다 
만 오천보 정도  걸었고
스트레칭  한시간
막춤 한시간  
청소 한시간
했는데   걷다가   배가고파서 집에 가야겠다  마음먹은  그 순간부터   다리가 후덜덜   배에선 꼬르륵 꼬르륵 
겨우 집에와서  쵸콜렛이 듬뿍 올려진  모카케잌이랑  우유의  유혹을  겨우 물리치고  씻고  지금 자려고  한다
평소  10시경 기상해서  원없이 먹어대던   내가
아침에  케잌과  밥을  먹기위해  알람을  6시로  맞춰놓다니  .
안하던 운동을 해서 그런지  너무 피곤하다 내일 등산을 해야하니  일찍 자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