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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꽃도야지
  • 정석2018.03.13 22:1850 조회0 좋아요
3월 13일 속성 다이어트 첫날 .
나름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건만 다신에서 처방해준 하루 800칼로리 섭취 1776칼로리 운동 목표는 실패

1086칼로리 1400칼로리 운동 정도면 정말 선방한거지 뭐

어제까지만해도 한끼에 만칼로리를 먹었던 나인데 ㅎ

피자 자이언트사이즈에 콜라 1.5킬로를 한자리에서 완판하고 한시간뒤 느끼함을 없애기위해 디저트로 얼큰한 오징어짬뽕을 두개 먹어주는 대식가였는데

그런데 이정도먹는데 살은 당연히 빠지겠지만 문제는 평생 이렇게 먹어야 한다는건 악몽이다

내일 아침에 몸무게가 94.2에서 변동없으면 다 때려치우고 돼지로 살거이고

빠지는 기미가 보이면 운동량을 더늘리고 식사량을 더 늘여보는 방법을 써봐야겠다

만 오천보 정도 걸었고
스트레칭 한시간
막춤 한시간
청소 한시간
했는데 걷다가 배가고파서 집에 가야겠다 마음먹은 그 순간부터 다리가 후덜덜 배에선 꼬르륵 꼬르륵

겨우 집에와서 쵸콜렛이 듬뿍 올려진 모카케잌이랑 우유의 유혹을 겨우 물리치고 씻고 지금 자려고 한다

평소 10시경 기상해서 원없이 먹어대던 내가
아침에 케잌과 밥을 먹기위해 알람을 6시로 맞춰놓다니 .

안하던 운동을 해서 그런지 너무 피곤하다 내일 등산을 해야하니 일찍 자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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