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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고딩
  • 입문2018.05.03 06:55310 조회0 좋아요
1년의 다이어트 그리고 다시 시작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해오던 남고딩 입니다
저는 2017년 3월 5일~20182월 18일 약 1년 동안 다이어트를 했습니다
총 감량은 33kg 처음 시작했던 인바디 종이 사진이 폰을 바꾸면서 날라가버렸네요(가장 아끼는 보물1호였는딩....)
그래서 뭘 증거사진으로 하다 교복 셔츠를 발견하고 올립니다
저가 노력만 한다면 더빠른 기간내에 목표치를 달성하고도 남았을껀데 이렇게 적다보니 참 게을리했내 라는 생각도 듭니다
운동을 처음 시작했던이유는 뭔가 삶의 큰 변화를 주고싶어서(?)그래서 결심한게 공부와다이어트인데여 학교끝나면바로학원 학원바로끝나면 헬스 처음에도 힘들고 중반가도힘들고 후반가서도 힘들더라고요 사람들은 적응되면 일상이라던대 아무리해도 일상이 안되는.... 하지만 그런건 있더라구요 재미를 찾는다? 땀을 엄청 흘리고 숨도 미친(?)사람처럼 헥헥 거리고 다음날 근육통때마 못일어날꺼같애도 내가 삶을 살면서 이렇게 무언가 열심히 한적이 있나? 라는 생각이들며 뿌듯해하고 다시 헬스장갈때는 ㅇ으아아아아 가기싫어 라는생각으로 가고 오면 다시 뿌듯하고반복적인삶....
저는 살을 뺄생각을 살면서 한번도 해본적이없어 트레이너쌤이랑 2달간 같이하고 나머지 개월은 혼자 열심히 보냈습니다
체중이 쑥쑥 내려가다 멈춰 안내려가는 시기때마다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중복 적인 행동을 발견했습니다
뭐냐면 결국 약을 먹든 식단을하든 병원을 다니든 성실해야한다는것을 깨닫고 한의원도 안가고 약도 안먹고 식단도 이상세계가아닌 현실의 맞춰하니 80kg에서 70kg까지 쑥쑥 빠지더라고요
결국 다이어트=성실 이라는것을 전달하고싶어요 약도 성실해야지 하루 3알 일정한시간에 먹을수있고 식단도 성실하게 준비하고 병원도 성실하게 다녀야하는 ...일반적이지만 저의근처분들은 성실보다는 의존 할려는...?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다이어트 말그대로 다이어트 하는 당신이 죽어야지 의존하는것이 죽으면 의미가 없다고해요 물론 약도 식단도 같이병행하면 건강하고 몸도 아름다워지죠 하지만 먼저 하루셋끼를 적당한 양 을 셋끼 다챙겨 먹을수있는지 물도 하루에 2 3L 마실수있는지 부터 생각하고 식단해도 늦지않다고봅니다
이러한 말은 하는이유는 저가 셋끼 다안먹고 먹으면 찔꺼야 라는 생각에 빠져들어 체지방율 18% 라 키 몸무게치고 사람들이 75 같다고 종종 들어요 그래서 이번에 한달간 미친듯이 다이어트가아닌 헬다이어트를 시작할려합니다
저처럼 후에 또 개고생하지마시고 작은것부터 천천히.라는 말처럼 다이어트도 천천히 물마시는양도 갑자기 늘면 거부감 느껴요 500ml 주마다 늘려 4L(이건 주관적견해) 꾸준히 마시고 식단도 한달동안 실현이 가능할것같다 라는 판정이 나오면 시작해도 안늦어요
저가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바꾼지 얼마안되서 오타를 놓쳐버린경우도 있습니드 너그럽게이해주세여
그리고 현재는 와이셔츠 95바지는 29 30 입어요 허리사이즈가 10인치 정도 줄엇내요 ㅎㅎㄹㅎ

학생분들한테 팁을 주자면 전 여름에 음식보관을 급식실에 부탁했어요 처음에 영양 조리사 선생님한테가서 부끄러워서 급식실 문앞에 10분동안 서있는대 조리사 선생님이 나오시더라고요그래서 사정을 전달하고 허락을 받아서 가져다넣고 했습니다 그리고 장점 영양조리사 선생님은 저의식단을보고 충고도해주시고 음식조리하시는 이모님들이 비법전수도 해주시고 나름 재밌는 시간 많이 보낼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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