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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을 단 돼지
  • 입문2018.05.06 20:0459 조회0 좋아요
실수로 세재로 가글했네요

제가 기숙생이라 세제를 책상 밑에 두고 다닙니다. 그런데 먼지가 쌓여서 잠깐 들었다가 티슈로 닦았고 물을 마시는데 저도 모르게 들고 있던 세제담은 물통을 입에 한가득넣었습니다.

바로 꿀꺽 삼키지 않은게 다행인데요..
걸쭉함 세재에 딱 멈추고 바로 세면대 달려가서 자연스럽게 흐르게하고 컵에 물받아서 계속 흐르게 했습니다. 어느정도 뱉어진 후 물로 가글하며 뱉었고 양치를 했습니다만...


아직도 입안에서 세재냄새가 나네요..
지금 무서워서 침도 못 삼키고 있네요. 강제 식욕억제 약을 먹은 기분이네요..흐흐



이제 운동할 건데...그냥 그렇다는 겁니다...흐..

디들 운동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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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161cm37kg*
  • 05.07 01:10
  • 어휴 삼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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