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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힌
  • 입문2016.01.27 10:42273 조회0 좋아요
신혼 생활을 너무 열심히 즐긴 나머지 최고무게가 됐어요ㅜ
결혼 사진을 일찍 찍어서 그때 빠짝 빼고
스트레스 핑계대며 관리를 안해서
식날에도 매우 통통 했었는데
신혼의 달콤함에 취해서 내 몸 불어나는 줄은 몰랐어요ㅜㅜ
아직도 예쁘다 예쁘다 해주는 신랑이지만
저만 살이 쪄버려서 괜히 의기소침 해지더라구요ㅜ...
이제 아이계획도 해야 되니 인생 최저 무게를 찍어보려고 합니다ㅎㅎ
단 한번도 날씬해 본적 없지만 신랑이랑 헬스도 등록하고 제발 질질 끌고라도 가달라고 하고 있어요
다들 힘내시구 저도 열심히 해보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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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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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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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리스트

다신
  • 49정복
  • 01.28 09:22
  • 송힌 오 정말 신기하네여! 저도 지금 적어도 5키로는 불어나서 속상해하던 참인데 우리 힘내여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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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송힌
  • 01.28 09:10
  • 43정복ㅋ ㅎㅎ확실히 좀 의지가 되는 것 같아요~! 가볍게나마 갔다오면 안하는거보다 나으니까 좋아요ㅎㅎ 저 13키로 정도 찐 것 같아요ㅜ.... 신기하게 옷은 끼지만 맞긴 맞아서 이렇게 찌는지 더 몰랐던 것 같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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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송힌
  • 01.28 09:08
  • 과자덕후 이번에 살빼면 운동도 꾸준히 같이 해야겠어요ㅜㅜ... 정말 큰 행복인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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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49정복
  • 01.28 09:07
  • 얼마나 살찌신거에요? ㅜㅠ 남편분이랑 하면 더 알콩달콩 재밌게 운동하실거같아 부럽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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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식탐식욕
  • 01.27 21:39
  • 아맞아요ㅜㅜ 둘중하나라도 출출하면 야식먹고 그러다보니습관되고;; 남편도저도둘다돼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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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 송힌
  • 01.27 13:01
  • 한달10키로뺀다 둘 다 술도 좋아하고... 자취 하다가 부엌 넓어지니 요리하는 재미도 쏠쏠했는데ㅜㅜ 같이 운동도 좀 할걸 그랬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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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나를아끼자
  • 01.27 12:57
  • 헛!!저두요 ㅋㅋㅋㅋ 신혼에 야식 먹는 재미가 ㅠㅠ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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