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차 느낀점 🐤

1. 아침은 가볍게 저녁은 푸짐하게!!
- 보통 "아침은 푸짐하게 저녁은 가볍게" 가 널리 알려져서 따라해보았으나 저는 운동하는데 버겁고 저녁에 야식을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반대로 아침은 가볍게 저녁은 푸짐하게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녁의 푸짐함은 야채의 푸짐함을 말하는 거에요.😉😉
샐러드를 먹고 토마토까지 추가하면 기분좋은 포만감이 유지되더라구요. 덕분에 야식도 안 먹게 되고 만족스러운 다이어트를 하고있다는 생각을 갖게 해줘요.🙌🙌

2. 운동 좋아좋아!!
- 사실 다신 11기 하기 3주정도 전부터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요. 저는 살면서 운동을 즐거워해본 적이 없었어요. 물론 피구나 축구, 수영 등등의 활동형 스포츠를 좋아하긴 했지만 자주 할 수가 없었죠.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해야하는데 제게는 너무 지루하고 하루하루가 고역이었어요.😔😔😔
그런데 30일 함께해요를 하면서 운동을 하니까 미션수행같이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하루이틀 하다보니 이제는 주 5일 두시간씩 운동하는게 습관이 되어 즐겁고 재밌어요.
혹시 운동을 해야하는데 시작하는 것조차 어려운 분이 계시다면 30일 함께해요를 같이 하는 걸 추천드려요.👍👍

3. 다이어트 음식도 맛있다!!
- 제가 다신 11기 시작하면서 맛있는 다이어트 식단을 실천한다고 했었는데요. 요며칠 다양한 방법들을 생각하고 실제 요리로 만들어보고 있어요. 요리를 잘하는 편이 아니어서 다양한 요리를 하지는 못하지만요.😅😅
그래도 요리를 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어요. 같은 칼로리와 같은 재료로 훨씬 맛있고 다양한 음식을 먹다보니 다이어트가 일상화가 되고 즐거워지더라구요. 또 단순히 샐러드나 닭가슴살 보다는 훨씬 영양가 가득한 요리를 먹어서 건강해지기도 하구요.💪💪
점심 한끼만 만들어 먹는데요. 매일 '오늘 점심은 무엇을 먹지?' 하는 즐거움에 빠져있어요.😆😆

4. 습관 다이어트
- 저는 평소 낮은 층도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고 밥먹으면 퍼져있는 전형적인 비만습관형이었는데요.😰😰 생활습관만 바꿔도 살이 빠진다는 소리를 듣고 습관 다이어트를 하기 시작했어요.
엘리베이터 대신에 계단을 이용하고, 밥 먹고나면 10분정도 가벼운 산책을 해요. 무엇보다 산책 습관이 정말 좋았어요. 밥먹고 소화를 시키다 보니 자연스럽게 식곤증도 사라졌거든요.😁😁
그리고 오늘부터는 자기 전에 하체스트레칭을 추가하려 해요. 멋진 다리라인을 위해서요!!

👉 벌써 3일차네요!! 시작이 반이라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후회없는 30일로 채우도록 할게요!!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