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살짝 덜힘들다 느낀건 착각이 아니겠죠?
허벅지가 감각을 포기했나 싶네요ㅎㅎ
빵을 막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 땡겨서...호밀빵과 올리브유와 커피 치즈...
사진의 반만 먹었어요.
어제 짜장면 효과인지 몸무게가 처음보다 0.4가 늘었어요ㅠㅠ 운동해서 그렇다고 위안중예요
그래서 오늘부턴 걷기를 시작하려고요 유산소 운동을 좀 해야할거 같아서요 땡볕에 쓰러지지 않게 챙 넓은 모자 쓰고 가려고요ㅋㅋㅋ아무도 날 못알아보게~
아무래도 식당 아줌마가 다욧을 눈치채셨나봐요
밥을 다른분들의 반밖에 안주시네요ㅎㅎ 닭볶음탕도 죄다 뻑살만 주시고ㅎㅎ
오늘은 계란 가져왔어요~
걷기를 해서인지 몸이 넘 피곤해 택시타고 퇴근중~
주말 약속이 많아 내일은 죙일 굶어야 하나 고민중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