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차~! 오늘도 0.5가 더 빠졌어요!!!
마치 짜기라도 한것처럼 3일동안 하루에 0.5kg씩 정확히빠지다니;;;
황금기 기간 진짜 대박이네요;;
물론 언제까지고 매일 빠지진 않겠지만...
6월 첫날부터 열심히 노력한게 지금 빛을 발하고 있는거 같아서 뿌듯해요~
진짜 몸은 거짓말을 안하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다들 화이팅!!^^
아침은 샐러드또띠아 만들어 먹었어요~
휘리릭 만들기도 너무 쉬워서 자주해먹는 아이템중 하나인듯요~
점심은 오늘도 한식~!!
하체비만에는 해조류가 좋다고 해서 미역국 끓이고 건더기만 건져먹었어요.
부침개는 식구들 저녁반찬으로 만들려고 재료 준비하다 너무 먹고싶어 두조각 작게 만들었어요~
다이어트식으로 먹으면서 식구들 반찬 만드는거 넘 유혹이 많아서 힘들다요ㅠㅠ
저녁은 토마토랑 크루통샐러드 먹었어요~
저지방 우유도 함께 마시니 든든했네요~
저녁이 가족들과 같이 식사하니 제일 유혹을 참기 힘든 시간이네요ㅠ
특히 부침개를 부치면서 몇번이나 나자신과 싸웠는지 모른답니다;;;
그때마다 다시 체중계 올라가서 내가 며칠동안 힘들게 뺀 몸무게를 확인하며 다짐 또 다짐했네요ㅠ
미션운동이 횟수가 점점 더 늘어나니 힘드네요ㅠ
특히 런지가 원래부터 제일 힘들었는데 횟수가 두배로 늘어나니 죽겠더라구요;;;;
그래도 꾸역꾸역 3세트 마무리하니 땀이 한바가지 났네요~^^;
근력운동은 더이상 무리일듯 싶어 오늘부터는 추가로 안하려구요.
앞으로 늘어나는 횟수를 보니 무시무시하더라구요;;;;
안그래도 하비인데 근력운동 하니 다리 알배기는듯 싶어 폼롤러마사지나 스트레칭 같은걸 좀더 많이 해야겠어요.
오늘 하루도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힘내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