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9살 신혼생활 즐기고 있는 여성입니다!
29살이 되기까지 한 번도 날씬했던 적은 없었고
아니다! 다이어트약으로 59kg.. 3일 유지했었네요..
살면서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는 다 해봤어요ㅠㅠ
식이: 덴마크 원푸드 1000칼로리먹기..
운동: 다이어트복싱 요가 핫요가 GT 스피닝 커브스...
기타: 지방흡입 카복시 걸그룹주사 다이어트약 다이어트한약..
하면서 깨달은건.. 너무 안하던.. 과하던.. 다 부질없고
뭐든지 꾸준히해야하는거...
노력없이 얻어지는건 없더라구요
달콤한 신혼생활 즐기다보니 앞자리가 바뀌어 70kg가 넘어갈때쯤
아! 이러면 안되겠구나!!! 돌아가야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2세를 위해서.. 임신하게되면 어느정도 찔 거 생각해서
초기몸무게도 줄여야할거 같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마음을 다잡았어요!
지금 다신과 함께 다이어트 한 달 반째!
현재 키 171cm에 몸무게 65kg이에요!
근육은 줄지않은채 체지방만 5kg로 감량 했네요.
하지만 아직 제 목표치까지 멀었다는 사실..ㅠ
제 주변에서는 온 갖은 유혹과..
얼마나 가는지 보자는 회사동료들(잦은 다이어트 때문에)
지금 먹고 있는 심심한 식단도 질려가고..
다이어트에 짜장.. 쫄면이라니요!!
칼로리는 낮아 부담도 안되고 상상만해도 침이 나오네요
지금 지쳐있는 저에게 곤약이면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곤약이면과 함께 한다면 이번엔 기필코
루저가 아닌 진정한 위너를 향해 보란듯이 열심히 노력할게요!
저에게 힘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