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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챠
  • 지존2018.07.30 14:52450 조회0 좋아요
15년다이어터11일차 4번째 솔직후기
활동시간 마지막이네요
주말은 치팅데이라서
기대는 안합니다만
시작해볼까요?

서플리미트 10일차 한박스클리어 7월 28일 55.5
헐 또 제자리 쩝 ㅠㅠ


우연찮게 매끼마다 칼폭음식들을 접하게 됐네요

아침에 식빵한봉지 대충 500칼로리되지않을까싶네요
먹다보니 한봉지 클리어
그리고 서플리미트 챙겨서 먹기

점심엔 밖에서 식사를 하게되어
백미를 먹게됐어요
해물특밥 밥은 쪼끔 남겼구요
대략 650칼로리 되지않을까싶네요
그리고 식후 서플리미트 잊지말자구요

이번엔 식전에 세번째서플리미트를 먹었어요
저녁엔 맥주 500 못미치게 마신것같아요
골뱅이소면과 치킨
그나마 다행힌건 제가 닭가슴살만 좋아하기에
치킨ㄱㅏ슴살만 골라서 먹었네요
칼로리 계산이 힘드네요 ㅋㅋ
걍 크게 크게 잡아서 800칼로리?


와우 토욜은 정말 많이 오바했네요

서플리미트 11일차 7월29일 54.9 ?
실화? 몇번이나 다시 재어봐도 54.9kg
우와 우와 우와

기분이 업됐어요
주말이라 늦게 잠도들고 늦게 일어나기도해서
아침은 거르고 서플리미트 한포만 물과 섭취했어요

오후 5시쯤 아점을 했어요
칼폭연속이네요
어제 그렇게 맛있게 먹고도 몸무게가 주는걸 확인하고
기분이 좋아져서 햄버거세트를 야미야미했어요
평상시에도 햄버거먹을때 빵은 거의 남기는편이기는
하지만 전부 클리어했어요
검색해보니 아점칼로리 850정도 되는것같아요
서플리미트 야미

저녁은 11시 30분
많이 늦었죠? 주말엔 일이 늦게끝나니
이시간이 저녁시간이에요
이왕이면 걸르면좋겠지만 일끝나고 허기가 너무찾아와서
먹어야해요
주식은 토마토 250그램
그리고 미역냉국 건더기만
반찬류는 아주 소량씩
계란 부침 1.5개
부침개는 남긴거 먹어야해서 ㅠㅠ 주부의 현실
대충 계산을 해보니 약 500칼로리정도 되네요
그리고 서플리미트도 물과함께 꿀꺽

주말동안 먹은 칼로리는
토욜일에 대략 1950칼로리
일요일에는 1400칼로리

후회없이 먹었으니 월요일부터는
다시 힘차게 식단조절 시작해야죠


지금부터는 솔직한 후기를 ...
저도 이런저런 보조제들 구매할경우
제일먼저 찾아보는게 후기들입니다
솔직한 후기를 찾아보지만
대부분 홍보성글들이 많고
공짜로 얻은 제품들에 관해서는 다들
너무 관대하더군요
정말 솔직한 후기는 보기드물죠?
그래서 전 진짜 솔직한 후기를 남겨보려합니다

지금까지 솔직한 후기남긴것이 맞지만요 헤헷

일단 다양한 다욧제품들 이용해본 저로써
평상시처럼 먹고 다욧제품들 먹으면
효과 거의없어요
저는 더이상 찌지않기위해 보조제는 항상 먹어왔지만
끊고 관리안하면 다시 찌게되드라구요 (당연한 얘기)
그래서 이런제품들은 항상
식단조절 운동병행하는게 좋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죠
그런데 맞는 얘기죠 다욧은 결코 쉬운상대가아니니까요

저는 운동은 따로 하지않고
평상시보다 더 움직이려고만했어요
그리고 물은 잘 안마셨는데
다욧시작하면서 1.5리터 가까이 꾸준히 마셨어요
그냥 맹물마시기 싫어서 허브차 위주로 마셨구요

식단도 1000칼로리 넘지않게 먹었어요
그런데 서플리미트만나면서
좀 오버는했는데 다행히도 무게가 확 오르진 않았어요

주말도 제대로만 한다면 그리고 생리직후 시작했다면
좀더 빠지지않을까 생각은 해봅니다
뭐 사람마다 몸이 다르니 아닐수도 있겠지만요

그래서 서플리미트 어떠냐구요?
결론은 괜찮다?
언니랑 같이 다욧하는데
추천도 해줬구요
끝나고 저는 제 돈주고 다시 사서 먹을 계획이기도 하구요
한두달 말고 전 꾸준히 먹어볼 계획입니다
우연의 일치일수도 있으나 아직까지는
저는 잘 맞는것같아요
특히 유지를 위하시는분들에게 더 추천해주고 싶은
지극히 갠적인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가르시니아 풋사과 잔티젠 등등
다욧에 좋다는것들 항상 끼고 살았는데
빠지든 안빠지든 항상 먹었드랬죠
더 안찌기위해서
그런데 먹어본것중에선 아직까진 서플리미트가
나은것같아요
이제겨우 11일먹어본거라 정확하진않지만
뭐든지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있는것만큼
더 먹어보고 제 몸의 변화를 보고싶긴합니다

시간만 많다면 한달후기 두달후기 올리면 좋겠지만
체험활동시간이 있다보니 아쉽긴하네요

제 목표는
한달에 1~2kg 빼고 6개월정도하는건데
한달 1키로도 꽤 힘든일이네요
만만하게 봤더니
무엇보다 요요없이 빼려면
천천히 기간을 길게 잡고
치팅데이도 정해놓고 하시면 덜 스트레스받으며
저처럼 즐게 하실수있을것같아요
전엔 극단적으로 하다보니
스트레스는 쌓이고 700미만으로도 먹어봤는데도
안빠지니 진짜 하기싫었어요
이 병원 저 병원 샵도 댕기면서
돈만 날리고 몸은 다시 요요오고
이번엔 진짜 즐겁게 하는중이에요
다신 요요없이 성공해볼거에요

7월한달간 몸무게 변화입니다
중간에 훅 훅 올라간건 주말 다음 월요일 ㅋㅋㅋ
이때는 전날 저녁도 저녁11시이후에 먹고 잠은 새벽4시이후에
자서 아침 8시에 기상해야하기때문에 저렇습니다
그치만 그래프가 들쑥날쑥이긴하지만 점점 하향하지않나요?
서플리미트는 19일부터 시작했으니 참조바래요


아무튼 이번기회에
서플리미트라는걸 접하게되어
먹어본결과 일단 목넘김이 편해서 좋구요
저번후기에도 얘기했듯이 약이 목구멍걸려 혼난적이
여러번있던 저에겐 넘 좋았어요
알약 못 먹는 사람들은 제 맘 알거에요
어릴때부터 잘 못삼켜서 초딩때까지 가루약을 먹었드랬죠
암튼 일단 크기가 작아 좋고
개별포장되어 갖구댕기기 편하고
식전 식후 상관없이 먹어도 되니 좋고

일단 칼로리컷효과는 제대로 있긴하나봐요
가끔 담 식사시간 전에 엄청 허기가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를 조심하세요
방심하게되니 ㅋㅋㅋㅋ

결론한마디만 하면되는데 엄청길게 썼네요
해줄말이 그렇게 많았을까요?
올리고 나면 또 빠진말생각날듯

아무튼 전 저희 그룹방에 한달 후기는 남길거에요

걘적으로 재구매 의사 OK

구매를 고민하신분들께 도움이됐으면 좋겠네요

어쩌다보니 또 좋다는 얘기가 나오게됐는데
진짜 저는 괜찮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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