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레몬톡스 마지막 날이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잰 몸무게 예요.
레몬톡스 시작 전 66.9kg으로 확인 됐었는데 오늘 오전 65.7kg으로 약1.2kg 감량 되었네요.
워낙 변비가 심해서 화장실을 전혀 못가고 있기 때문에 이 정도면 선방했다 스스로를 위로해봅니다.😂😂
마지막 날인 오늘은 집안 행사가 있는 날이라서 오전 8 시에 레몬톡스 하나를 희석 해서 마시고 오늘치 남은량은 보냉백에 챙겨 나왔어요.
희석 전 레몬톡스 원액에는 레몬과육과 카옌페퍼를 육안으로도 확인 할 수 있어요.
상큼한 레몬주스 맛으로 제 입에는 너무 맛있어서 먹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고 4번에 나눠 마시면서 중간중간 물과 차를 마셔 주니 배가 고프지도 않아요.
다만 씹고 싶다는 생각이 가끔 드는 것과 3일 동안 커피를 못 마시는 것이 힘드네요.
오늘 마무리 까지 잘 하고 내일 클렌즈주스로 보식까지 하고 나서 최종결과 가지고 올께요.😆😆
[둘째날 9시 1시 5시 9 시 간격으로 레몬톡스 하고 중간중간 우엉차와 연근자를 마셔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