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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기만
  • 입문2018.08.11 18:33101 조회0 좋아요
어딜가나 살 얘기만
어딜가나 저를 보면 살이 더 쪘다 라는 둥 살 얘기만 해요. 친구집을 가도 친구네 부모님이 다이어트 한다고 하지 않았냐 근데 이렇게 빈둥빈둥 거리니 다이어트가 되겠냐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고 가족들도 맨날 잔소리에요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살 얘기를 안들어본적이 없어요..이제 지긋지긋 합니다. 그리고 제가 물이 맛이없어서 잘 못 마시는데 이거라면 마실 수 있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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